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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엔비디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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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T1 스폰서쉽 계약 체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4일,‘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프로게임단 SKT T1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엔비디아는 SKT T1 스폰서십 계약 체결에 대해 국내 e스포츠 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e스포츠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 건전한 문화 형성 및 발전에 이바지하며 그간 국내 유저들에게 받아 온 사랑에 보답할 방침이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통해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SKT T1 소속 선수들의 유니폼 상의에 1년간 엔비디아 로고 패치가 부착된다. 이 밖에도 엔비디아는 SKT T1과 함께 온, 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에 협력을 이어가며 e스포츠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접점을 형성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창단한 SKT T1은 '롤드컵' 및 2회 우승 '롤챔스' 3연패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롤' 명문팀으로 손꼽힌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최근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세계 최강의 팀임을 입증한 SKT T1과 손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를 통해 게이머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함께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해나가는 엔비디아가 될 것”이라며 이번 스폰서십 계약 체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SKT T1 김선중 단장은 “게임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그래픽 분야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엔비디아의 이번 스폰서십 결정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 함께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하며 더욱 좋은 기량과 경기 내용으로 팬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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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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