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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대부터 140만원대까지’ 가격대별 게이밍 노트북의 선택… 5월 다나와 표준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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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도 다나와 표준노트북은 3D 그래픽성능을 강화한 게이밍 노트북과 업무용/가정용으로 무난한 중보급형 노트북, 그리고 휴대성을 강화한 초경량 노트북 등 세 가지로 나눴다.

 

대부분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M 혹은 960M을 장착해 3D 성능을 높인 게이밍 노트북은 100만원 안팎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Y700 Sky Kaiser 15’는 최저가 기준 107만원대로 평균적인 가격을 갖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체감성능을 더욱 끌어올렸다. 반면 ‘MSI GE62-6QF Cobra Pro (1TB)’는 140만원대라는 가격이 말해주듯 거의 모든 스펙에서 최고 성능을 구현해 후회 없는 만족감을 안겨준다. ‘ASUS R516UX-DM250’은 코어 i7과 GTX 950M을 장착했지만 최저가 기준 84만원대로 가격을 낮춰 부담을 줄였으며, ‘ACER 아스파이어 E5-575G Master’는 코어 i5로 프로세서를 바꿈으로써 게이밍 노트북에 속하는 제품임에도 가격은 60만원대에 불과하다.

 

비즈니스 시장을 겨냥해 나온 ‘레노버 씽크패드 E460 20ET003NKD’는 데스크톱PC를 대신해 쓸 수 있어 사무 환경을 보다 깔끔하게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업용 제품답게 지문 인식과 같은 보안 기능이 돋보인다. ‘한성컴퓨터 A26X ForceRecon 4257 (SSD 120GB)’은 중소기업 제품답게 비교적 고성능임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고 있어 대학생을 위한 노트북으로 추천할만하다.

 

무게가 1kg도 안되는 초경량 노트북도 이달에는 두 제품이나 선정됐다. ‘LG전자 PC그램 15ZD960-GX36K’와 ‘LG전자 PC그램 13ZD950-GX56K’는 모두 본체 무게가 980g대에 불과해 매우 뛰어난 휴대성을 보여준다. 특히 ‘LG전자 PC그램 15ZD960-GX36K’는 15인치라는 큰 화면의 노트북임에도 무게는 1kg 미만으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HP 엔비 13-D121TU’와 ‘삼성전자 노트북9 Lite NT910S3Q-KD2S’이 각각 선정됐다. ‘HP 엔비 13-D121TU’는 프리미엄급 노트북으로 슬림한 메탈 바디를 사용함으로써 궁극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코어 i5를 장착해 기본 성능도 뛰어날 뿐 아니라 3200x1300(QHD+)라는 초고해상도를 구현해 기존 노트북에서 경험하지 못한 뛰어난 화면 품질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노트북9 Lite NT910S3Q-KD2S’는 4가지 컬러풀한 색상, 그리고 본체 컬러에 맞는 키스킨 등 스타일리시가 강조된 노트북으로 여대생에게 어울린다.

 

15.6인치 노트북인데 980그램? ‘LG전자 PC그램 15ZD960-GX36K’
화면 크기가 15.6인치인 제법 큰 노트북이지만 무게는 980g에 불과해 15인치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 대개 15인치 노트북이 2kg가 넘는 것과 비교하면 절반도 안되는 무게이다. 따라서 큰 화면이 필요하지만 때때로 들고 다녀야 할 일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학생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디스플레이는 이전 제품보다 줄어든 베젤(상단 9.1mm, 옆면 6.7mm)로 화면 몰입도가 높아졌으며, 어느 각도에서나 생생한 IPS 패널을 달아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와이드 비율의 풀HD 해상도를 갖고 있어 영화를 볼 때에도 꽉 찬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블루라이트를 감소시켜 글자가 많은 인터넷 뉴스를 보거나 문서 작성을 할 때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리더 모드’를 지원한다. 노트북 커버와 키덱, 바닥 등에는 희토류 합금 마그네슘, 카본 마그네슘 등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 견고함은 더했으며, 풀 메탈 바디는 세련된 모습을 강조해 디자인도 매우 만족스럽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6세대 코어 i3-6100U를 사용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성능은 오히려 올렸다. 이전 세대 대비 그래픽 성능은 약 30% 향상되었으며, 멀티태스킹도 10% 가량 빨라져 한번에 많은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M.2 타입의 SSD를 기본 저장장치로 달아 체감속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용량 또한 256GB로 올려 120GB 제품보다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다. 노트북 양쪽에 USB3.0포트를 달아 주변기기 연결이 용이하며, 이 중 하나는 급속/휴면 충전 기능을 지원해 노트북을 활용하면서 자유롭게 스마트폰 충전까지 해결할 수 있다. 최신 트렌드에 따라 USB 타입C도 갖춰 올해 본격적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이는 USB 타입C 방식의 디바이스와 쉽게 연결해 쓸 수 있다. Wolfson사의 스테레오 DAC를 탑재해 전문 음향기기가 없어도 고음질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며, 노트북을 열면 자동으로 부팅이 되는 편의성도 챙겼다. 다나와 최저가 105만원대.

 

어디서든 즐기는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Y700 Sky Kaiser 15’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데스크톱PC를 대신해 메인PC로 써도 될 만큼 성능은 매우 만족스럽다. 노트북에서는 거의 최상위 프로세서에 속하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인텔 최신 CPU인 코어 i7-6700HQ를 사용했다. 또한 여기에 DDR4 메모리를 더해 속도를 높이고 소비전력은 줄여 모빌리티 디바이스로서 가치를 키웠다. 또한 고사양의 게임도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 지포스 GTX960M 칩셋을 사용했다. 최신 3D 게임은 무난하게 구동이 가능하며, 뛰어난 전력 관리로 발열과 노트북 사용 시간을 모두 잡았다. 독창적인 듀얼 쿨링 방식을 적용하여 고사양의 게임 구동시 발생될 수 밖에 없는 내부 열기를 효과적으로 방출시킨다.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주며, 메인스트림 게임을 최고 사양으로 구동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완충시 사용 가능한 시간은 약 10시간으로, 기존보다 3배나 늘어나 전원 콘센트를 찾아 헤매지 않고도 더 오랜 시간 영화를 감상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전원 코드 없는 진정한 무선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생생함과 선명함이 특징인 IPS 패널을 장착했으며, 넓은 광시야각 특성을 갖고 있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색감으로 즐길 수 있다. 어떤 자세에서도, 어떤 위치에서도 화질이 변치 않아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4k UHD 출력이 가능해 더 넓은 공간에서 이미지 편집, 문서 작성 등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울 수 있기 때문에 다중작업이 필요한 환경에 효과적이다. JBL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므로 새로운 멀티미디어 환경을 느낄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07만원대.

 

아름다움과 내구성 모두 갖춘 초슬림 노트북 ‘HP 엔비 13-D121TU’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챙긴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다. 고사양의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12.9mm에 불과해 극한의 울트라 슬림을 구현했다. 또한 13인치라는 화면 크기를 갖고 있지만 무게는 1.39kg으로 매우 가볍다. 디자인의 결정체라 할 만큼 시선을 끄는 슬림한 메탈 바디와 차별화된 질감 및 마감, 그리고 HP의 디자인 철학이 더해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높은 내구성까지 갖췄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독창적인 힌지도 눈에 띈다. 화면을 열면 아치 모양의 축부가 노트북 하판 뒤쪽 전체를 들어올려 보다 편안하게 키 입력을 할 수 있도록 각도를 맞춰준다. 또한 힌지의 동작에 의해 들어올려진 공간은 본체에 내장된 듀얼 쿨러 냉각 시스템에 의한 흡기 및 배기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냉각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일반적인 데스크톱PC와 비교해서 손색이 없는 6세대 인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프로세서인 코어 i5-6200U를 장착했다., 따라서 이미지 편집은 물론이고 다중작업도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터보부스트 기술을 통해 속도를 요구하는 작업의 경우 더욱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며, 이전 세대에 비해 약 20% 가량 성능이 향상된 내장 그래픽(인텔 HD그래픽스 520)은 4k 영상도 끊김없이 볼 수 있다. 어지간한 3D 게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M.2 방식의 256GB SSD를 장착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모두 해결했으며, 8GB 메모리를 장착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돌려도 매끄럽게 구동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13.3인치 화면 크기에 3200x1300(QHD+)라는 초고해상도를 구현해 기존 노트북에서 경험하지 못한 뛰어난 화면 품질을 보여준다. 타 노트북 대비 단위 면적당 화소수가 높아 마치 종이에 인쇄된 사진을 보는 것 같은 선명한 화질이 강점이다. 또한 베젤과 디스플레이 사이의 경계를 없앤 ‘인피니티 글래스’를 적용하여 한층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IPS 패널을 달아 상하좌우 왜곡이 없으며, PSR(Panel Self Refresh) 기능을 적용해 전력 소비를 줄여준다. 다나와 최저가 110만원대.

 

성능과 휴대성, 그리고 가격까지 섭렵한 ‘한성컴퓨터 A26X ForceRecon 4257 (SSD 120GB)’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에 휴대성을 고려한 디자인까지 감안하면 100만원 안팎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60만원대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코어 i5로 데스크톱PC 수준의 성능을 내며, 무게는 1.27kg(M.2 SSD 기준)으로 가벼워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 따라서 밖에서 노트북 활용이 많은 대학생에게 적합하다.

  

 

풀메탈(알루미늄) 바디로 설계해 일반 노트북과는 다른 스타일리시한 면이 강조된 노트북이다. 크기도 A4용지 남짓하며, 두께는 20mm으로 얇아 가방 속 책 사이에 슬며시 끼워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알루미늄 재질 특성상 스크래치나 지문, 얼룩 등에 강하며,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100만원대 노트북 못지 않은 세련된 멋을 풍긴다.

 

노트북의 성능을 좌우하는 프로세서는 6세대 인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5-6200U을 장착했다. 어지간한 데스크톱PC와 비교해도 성능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일반적인 교육용, 업무용은 물론이고, 그래픽 편집이나 인코딩 등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도 무난하게 소화해낸다. 터보부스트 기술을 통해 속도를 요구하는 작업의 경우 더욱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며, 이전 세대에 비해 약 20% 가량 성능이 향상된 내장 그래픽(인텔 HD그래픽스 520)은 4k 영상도 끊김없이 볼 수 있다. 어지간한 3D 게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선명하고 또렷한 광시야각 IPS 패널을 달았다. 디스플레이는 180도까지 시원스럽게 열린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쉽게 주변 사람들과 화면을 같이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컨설팅 업무에도 효과적이다. 다나와 최저가 64만원대.


980g 초경량 13.3인치 노트북 ‘LG전자 PC그램 13ZD950-GX56K’
가격에 실속까지 더한 13인치 초경량 노트북이다. 인텔 5세대 프로세서 코어 i5-5200U를 장착해 성능과 저전력, 저발열을 동시에 잡았다. 가정에서 사무실에서, 또는 학습용으로 쓰기에 전혀 손색없는 성능을 내며, 이전 세대에 프로세서에 비해 그래픽은 20%, 멀티태스킹 성능도 10% 올라가 매우 만족스럽다. 기본 메모리는 8GB를 장착했다.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해도 시스템이 매끄럽게 구동된다. 또한 완충시 최대 10.5시간까지 쓸 수 있으므로 한 번 충전으로 밖에서 편리하게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M.2 방식의 256GB SSD를 달아 속도와 용량을 동시에 해결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초경량’. 동급의 노트북이 대개 1.5kg인데 비해 이 제품은 980g으로 1kg도 채 되지 않는다. 가방 속에 넣어도 무게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두께 또한 1.36cm로 매우 얇다.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화질이 생생하며, 또렷하고 선명하다. 또한 4.4mm 초슬림 베젤을 사용해 비슷한 크기의 노트북에 비해 화면 몰입도가 높게 느껴진다. 13.3인치 디스플레이이지만 풀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해 화면을 넓게 쓸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열면 자동으로 부팅이 진행되어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으로 눈 건강까지 챙겼으며, 노트북 좌우측에는 USB3.0, 마이크로USB, HDMI 등 주요 포트를 모두 적용해 주변기기 확장이 용이하다. 다나와 최저가 95만원대.


최고를 위한 최고 사양의 게이밍 노트북 ‘MSI GE62-6QF Cobra Pro (1TB)’
PC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좌우하는 CPU와 GPU를 최고 사양으로 장착해 고사양의 데스크톱PC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내는 노트북이다. 일반 소비자를 위한 게이밍 노트북으로서는 거의 ‘끝판왕’이라 소개해도 무난할 정도로 모든 부분에서 완벽성을 보여준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6세대 스카이레이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코어 i7-6700HQ를 달아 거침없는 성능을 낸다. 일반 연산 및 그래픽 연상 성능이 강화되었으며, 이전 모델인 i7-4720HQ보다 20% 가량 성능이 향상되어 속도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레이크에 어울리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해 더 나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노트북 중에서는 정상급이라 할 수 있는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칩셋인 ‘GTX 970M’을 달아 보다 매끄럽게 풀H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사양 그래픽 칩셋에 맞게 메모리 또한 고용량인 GDDR5 3GB를 탑재해 고해상도 또는 3D 그래픽 작업을 할 때에도 빠르게 처리한다. HDMI와 Mini-DP 포트를 달아 노트북 포함 최대 3개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1T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기본 장착해 동영상도 부족함없이 저장할 수 있으며, 기존 SATA 방식의 속도 한계를 넘어선 PCI-E 또는 NVMe 방식의 SSD 탑재가 가능하다. 세계적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 디자인의 키보드를 적용해 손끝으로 전해지는 손맛과 타격감, 그리고 게임에서 몰입감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러 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도 인식하므로 게임 중 사용자가 단축키로 빠르고 정확하게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각의 키에는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으며, 화려한 컬러로 사용자가 직접 설정이 가능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써 뚜렷한 개성을 표현한다.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DYNAUDIO 2.1채널 스피커 유닛을 장착하고, 군사용 통신기술로 개발되었던 소프트웨어 방식의 사운드 처리기술인 NAHIMIC 가상 서라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음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3D 서라운드 구현으로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때 사실감을 더해준다.

 

한쪽으로만 열을 빼는 기존 노트북과는 달리 이 제품은 두 개의 냉각팬으로 뛰어난 냉각 효과를 내는 듀얼채널 울트라 슬림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 흐름은 최적화 시키며 저소음 환경을 구축한다. 따라서 성능이 높아도 그에 따른 발열은 타 노트북 대비 매우 낮다. 시스템 자원을 최대로 끌어다 쓰는 게임의 경우 장시간 플레이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40만원대.


가성비 높인 6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 ‘ACER 아스파이어 E5-575G Master’
대개 게이밍 노트북은 100만원이 넘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60만원대로 가격을 끌어내려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다. 인텔 코어 i7 대신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체감 성능 차이가 크지 않는 코어 i5-6200U를 장착해 합리성을 꾀했으며, 고사양의 그래픽 환경을 요구하는 게임을 위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M을 썼다. 또한 인텔의 최신 플랫폼인 스카이레이크에 최적화된 DDR4 메모리를 장착함으로써 성능을 한 단계 더 상승시켰다. 하드디스크보다 월등히 빠른 M.2 방식의 SSD를 장착했다. 게임 로딩은 매우 빠르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 잦은 스토리지 I/O 액세스에 의한 끊김도 없다. 확장을 위한 HDD베이가 있어 필요시 스토리지 용량을 쉽게 올릴 수 있다.

  

 

게임에 최적화된 노트북 답게 15.6인치라는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풀HD 해상도를 구현해 선명한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 HD해상도보다 작업공간도 넓어 두 개의 창을 띄워 동시에 다중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만일 풀HD로 답답함이 느껴진다면 노트북 측면에 제공되는 HDMI와 D_Sub 단자를 통해 외부 모니터와 쉽게 연결해 쓸 수 있다.

 

개성 강한 게이머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4가지 컬러를 입힌 것도 특징이다. 프로페셔널한 멋을 풍기는 옵시디언 블랙, 깔끔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마블 화이트, 강력한 퍼포먼스를 표현한 로코코 레드, 그리고 거침없는 시원한 플레이를 연상시키는 인디고 블루 등이 있어 본인의 선택에 따라 고르면 된다. 또한 키보드가 있는 안쪽은 헤어라인 페턴으로 처리함으로써 고급스럽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게이머를 고려한 꼼꼼한 손길은 키보드로도 이어진다. 게이머에게 있어 키보드는 무기와도 같으며, 에이서는 정밀한 콘트롤이 가능하도록 풀 사이즈 파인 팁 키보드를 채택했다. 일반 키보드와 거의 비슷한 크기로 오타를 줄여주고 빠른 입력이 가능하며, 숫자키까지 제공되어 게임 뿐만 아니라 오피스용으로도 매우 편리하다. 완충 후 최대 12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해 야외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다나와 최저가 69만원대.


고성능 노트북의 합리주의 선언 ‘ASUS R516UX-DM250’
15.6인치에 고성능 프로세서와 지포스 그래픽 칩셋으로 게이밍 환경을 충족하는 제품이지만 인텔 코어 i7을 채택해 CPU 쪽에 무게를 더 실어 게임은 물론이고, 빠른 연산을 필요로 하는 이미지/동영상 편집이나 인코딩 등 전문화된 작업에 적합한 노트북이다. 가격도 최저가 기준 84만원대로 낮아 비용 부담도 줄였다.

  

 

스타일리시와 샤프한 느낌을 동시에 추구한 디자인, 그리고 깔끔한 마감 처리로 프리미엄급에 준하는 이 제품은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6500U를 장착했다. 따라서 CPU 의존도가 높은 연산 위주의 작업이나 인코딩, 다중처리 등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3D 게임 구동을 위해 게이밍 노트북에 보편적으로 장착되는 지포스 GTX 950M GDDR3 2GB를 달았다. 어지간한 3D 게임은 옵션을 올려도 풀HD 해상도에서 끊김없이 즐길 수 있다. 노트북 사용시 손이 집적 닿는 부분인 팜레스트 부분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ceCool 기술을 적용했다, 메인보드 아래로 열을 전달하여 팜레스트의 온도를 36도보다 낮은 온도로 유지해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한다.

 

15.6인치로 시원스러운 대화면에 풀HD 해상도를 적용함으로써 게임에서 사실적인 이미지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열어도 충분한 작업 공간을 갖고 있어 업무용으로 쓸 경우 작업 효율도 우수하다. ASUS만의 독자적인 ASUS Splendid 기술을 넣어 일반 영상, 영화, ViVid 컬러 등 상황에 따른 최적화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매뉴얼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최적의 컬러로 셋팅이 가능하다. 게임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때 청각 만족을 위해 고품질 사운드를 위한 SonicMaster 기술을 담았다. 크리스탈 클리어 사운드로 보다 선명하며, 깊고 풍부한 중저음, 더 넓어진 음역대와 강력해진 음량, 그리고 서라운드 등 노트북 스피커 이상의 만족스러운 경험을 얻을 수 있다.

키보드는 데스크톱PC처럼 하나의 키 판 형식으로 설계해 반발력이 탁월하다. 노트북 치고는 키감이 매우 우수하며, 키캡의 높이가 낮아 타이핑시 손가락에 가해지는 압력이 적기 때문에 오랜 시간 타이핑을 하더라도 피로감이 덜하다. 윈도우 환경에 최적화된 커다란 터치패드도 특징이다. 스마트 제스처 기술을 이용하면 마우스를 조작하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스타일리시 전천후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9 Lite NT910S3Q-KD2S’
주로 업무용으로 쓸 예정이거나 혹은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매장과 같은 곳에서 데스크톱PC를 대신해 쓸 수 있는 가성비가 우수한 노트북이다. 물론 대학 새내기를 위한 학습용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최신 트렌드인 메탈 느낌을 적용해 더욱 트렌디해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프로스트 화이트, 사랑스러운 펄 핑크, 상큼한 매력의 제이드 블루, 시크하고 도도한 임페리얼 블랙 등 4가지 매력적인 컬러가 있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각 색상에 맞는 컬러 키스킨이 제공되기 때문에 개성 있게 꾸밀 수 있고, 타이핑할 때에도 부드러운 터치감을 준다. 두께는 17.95mm로 얇은 편이며, 무게 또한 1.34kg으로 동급의 13인치대 노트북과 비교해 휴대성이 우수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9.5시간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모바일 컴퓨팅이 가능하다.

  

 

상하좌우 178도 PL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선명하고 또렷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풀HD 화면은 고화질 영상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준다. 비반사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햇빛이 비치는 야외나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도 잘 보이므로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이 편리하다. HDMI 포트와 멀티카드 슬롯이 있어 외부 모니터나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 등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2W 출력의 스피커 한 쌍이 내장되어 있으며, SoundAlive를 지원해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펜티엄 4405U(2.1GHz)를 장착했으며, 4GB의 메인메모리를 장착해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문서작성과 같은 업무용은 물론이고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에는 무리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128GB 크기의 SSD를 장착해 데이터 액세스 속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키보드는 손가락 모양에 최적화된 곡선형 키캡을 적용해 장시간 타이핑에도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다나와 최저가 63만원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인 ‘레노버 씽크패드 E460 20ET003NKD’
완벽한 성능 구현으로 다수의 고정팬을 갖고 있는 씽크패드의 중급형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 재질의 커버를 사용해 내구성은 높이고 두께는 줄였다. 14인치급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약 22.9mm이며, 무게는 1.69kg으로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다. 다른 씽크패드와 마찬가지로 습도, 저온 및 고온, 모래, 진동, 충격 등 미군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해 신뢰성이 높다.

  

 

인텔 6세대 코어 i3-6100U 프로세서를 장착해 웹서핑이나 문서작성과 같은 가정용, 업무용은 물론이고, 이미지 편집 등 다소 복잡한 작업도 무난하게 처리해낸다. 5400rpm 하드디스크보다 최대 9배 더 빠른 성능을 지닌 SSD를 탑재해 놀라운 반응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빠른 부팅으로 노트북을 열어 전원을 켜더라도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기 모드에서도 순식간에 깨어난다. 새롭게 디자인된 멀티앵글 냉각팬을 장착해 기존 냉각팬보다 성능은 향상되었으며, 6dB에서 3.9dB로 더 조용해졌다.

 

화면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IPS패널을 적용했다. 따라서 상하좌우 어디에서 화면을 바라봐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해상도는 1920x1080 풀HD를 구현했다. 좀 더 세밀한 그래픽과 선명한 화질의 고감도 표현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스테레오 음향 콘텐츠를 다채널로 변환시켜 노트북 스피커나 헤드폰에서도 풍부한 소리를 듣도록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돌비 어드밴스드 오디오 v2’를 탑재해 시각 뿐만 아니라 청각 효과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


키보드는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실수로 커피 등 음료를 쏟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했다. 터치 패드에는 물리 버튼을 달았으며, 씽크패드의 상징인 트랙포인트는 마우스가 없어도 윈도우 조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지문인식 장치를 내장하고, TPM보안칩을 이용해 보다 강력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720p HD CAM을 장착해 동영상을 촬영할 경우 기존 웹캠과 비교가 안될 만큼 설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듀얼마이크가 있어 화상 회의 및 화상 채팅을 할 경우 상대방에게 내 음성이 또렷하게 전달된다. 다나와 최저가 68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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