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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프라이멀] 공략 3부 마지막편, 이질라족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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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정적인 ‘이질라’족을 물리치기 위해, 그들에 대해 잘 아는 주술사 ‘텐세이’에게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자.



‘텐세이’에게 가면, ‘이질라’족이 신성시하는 ‘크라티의 가면’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이것을 훔쳐서 ‘이질라’족 본토로 들어가면 모두가 두려워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타카르’는 이를 훔치기로 결심한다.



퀘스트 지역으로 이동하면, 가면이 놓여져 있는 제단을 확인할 수 있다. 제단은 원형으로 길이 나있고, 전사들이 주위를 지키고 있다. 약 4명 정도 나오는데, 창에 뚫리는 갑옷을 입고 있으니 빠르게 처리하고 제단 중앙으로 이동하자.



가면을 훔치면, 잠시 컷신이 나온다. 이후 컷신 종료와 함께 ‘이질라’족 전사들이 여러 명 나타난다. 처음에는 3명 정도 나오는데, 창을 이용해 처치하도록 하자.



이후 ‘크라티의 무덤’에서 탈출하는 법은 간단하다. 뒤에서 쫓아오는 적을 전부 무시하고 밖으로 뛰면 빠르게 끝낼 수 있다.



‘크라티의 가면’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마지막 퀘스트인 ‘이질라’족 본토 퀘스트가 활성화된다.



마지막 퀘스트는 매머드를 탑승한 상태에서 ‘이질라’족 성채 정문을 부수면서 시작된다. 퀘스트 지역에 매머드가 준비되어 있으니, 네모 버튼을 눌러 탑승하고 R3 버튼을 짧게 눌러서 주위에 보이는 적을 공격하면 된다.



적들을 밟으면서 마을 안으로 진입하면, 감옥에 갇힌 ‘웬자’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을 구출해주면 아직 더 많은 ‘웬자’족이 잡혀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들을 구하러 가자.



매머드는 이번 작품에서 가장 강력한 동물에 속하지만, 일정시간이 지나가거나 조금만 맞아도 금새 죽어버린다. 짧은 시간 안에 승부를 봐야 한다.



먼저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이질라’족 마을에 위치한 3명의 ‘웬자’족을 구출해 사원으로 보내자. 마을에는 약 6~7명 정도의 전사들이 있으며, 개중에는 방어력이 높은 갑옷을 입은 전사도 존재한다. 동물 동료로 갑옷 전사를 먼저 공격한 다음, 전투를 시작하면 편하다.



‘웬자’족을 가두고 있는 우리를 부수면 자동으로 대화가 시작되며, 지역 단위로 구출이 모두 이루어지면 퀘스트 내용이 갱신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훈련장, 제단에 침투해 구출을 진행하면 ‘바타리의 사원’으로 향하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사원으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적은 모두 무시하고, 바로 달려가도록 하자.



사원 앞으로 이동하면 조금 전에 구해준 ‘웬자’족들이 기다린다. 그들은 앞에 세워진 돌을 밀어 사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준다. 그들이 돌을 미는 동안, 활을 이용해 반대편에 있는 적을 처치해주면 된다.



넘어진 돌을 타고, 사원에 들어오면 훔친 ‘크라티의 가면’을 자동으로 착용하게 된다. 적들은 ‘타카르’의 모습을 보고 모두 공포에 질려 도망가게 된다.



족장 ’바타리’와의 전투에 돌입하면, 그녀는 제단의 문을 닫은 채 멀리서 활만 쏜다. 이때 활을 이용하거나, 바위 뒤에 숨어서 부엉이로 공격해도 좋다.



‘바타리’의 체력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면, 그녀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다. 이때 거리를 좁혀서 창을 이용해 공격하자. 단 계속해서 증원군을 부르니 주의해서 싸우자.





‘바타리’를 처치하고 마을로 돌아오면 엔딩과 함께 “아직은 ‘웬자’의 발전에 내가 필요하다”라는 ‘타카르’ 대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약 10시간 남짓한 ‘파 크라이: 프라이멀’의 메인 스토리가 모두 끝났다. 남은 것은 자유롭게 ‘오로스’를 활보하며, 모험을 즐겨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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