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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꿀팁] 리퍼 '그림자 밟기' 활용법, 도라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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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도라도'는 복잡한 건물로 구성된 시가지형 전장이다. 은, 엄폐물이 많고, 이동 루트가 다양해 공격과 수비 진영 모두 어려움을 겪곤 한다. 특히, 고지를 점령한 수비 진영의 위도우메이커, 바스티온 등은 공격 측에게 재앙 그 자체이다. 맞저격, 공중 도약 외에는 딱히 해결 방안이 보이질 않아서다.

이때 효과적인 대응법이 리퍼의 '그림자 밟기'이다. 루트만 안다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수비 측을 공격할 수 있다. 그 방법을 본문에서 영상과 함께 확인해 보자.


▲ 언덕의 '저격수'를 처치하는 것은 리퍼의 최우선 임무이다.

왼쪽 입구를 통해 밖으로 나온 후, 상황에 따라 '그림자 밟기'를 사용할 수 있다. 노출되기 쉬우므로 꼭 주위를 경계한 후 사용 하자.


▲ 적에게 들키지 않고 적진으로 숨어드는 것이 핵심

시장 골목으로 빠져나가 배후 공격을 가할 수 있다. '그림자 밟기'를 통해 담벽 아래로 이동해도 무관하나 노출될 우려가 있으니, 우회하여 담벽 윗쪽으로 올라가자.


▲ 고지대는 시야를 확보하기 힘들다

아군이 화물차를 지키며 언덕을 올라 올 때 적팀은 경유지의 건물을 방패삼아 견제한다. 이 때 담벽 아래로 이동하는 적들을 기습, 처치 후 수하물을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다.


▲ 적팀의 리스폰 지역과 최종 거점까지 동시에 공략 가능한 경로

아군 거점 지역에서 최종 점령지까지 단번에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와 동시에 적팀의 리스폰 지역과 가깝기 때문에 부활 직후 무방비 상태의 적들을 노릴 수 있다.


▲ 적을 기다린 후 기습 하는 방법도 좋은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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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건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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