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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에게는 초월급 스킨 3종이, 롤드컵 승부예측 1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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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드컵 2016 승부예측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9월 29일 개막하는 '롤드컵' 결과를 예측하는 '승부의 신' 이벤트를 11일부터 시작한다.

'승부의 신'은 2015년 롤드컵부터 도입된 승부예측 이벤트로 한 달간 진행되는 롤드컵 조별 예선 및 본선 결과를 사전에 예측하고, 적중률에 따라 쌓은 포인트로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경기 결과 예측 투표는 조별예선과 본선 시작 전 각각 진행되며, 각 회차에 개별 응모가 가능하다. 조별 예선 예측 투표는 9월 11일 새벽 3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부터 진행되는 롤드컵 조추첨이 끝난 후부터 조별 예선 시작 직전인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본선 투표는 10월 10일 오전 5시부터 본선이 시작하는 10월 14일 오전 1시까지 가능하다.

경기 예측 후에는 조별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결과에 따라 참가한 플레이어들에게 포인트가 지급된다. 조별 예선에서는 각 팀 순위, 각 조 1~4위, 본선 진출팀 예측 결과에 따라 각 2~3점씩을 지급받으며, 본선 토너먼트에서는 8강 승리팀 예측 시 각 5점, 4강 승리팀 예측 시 각 10점, 결승 승리팀 예측 시 20점을 받을 수 있다.

승부 예측 포인트로는 소환사 아이콘, 스킨 등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승부의 신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특별 제작된 소환사 아이콘이 제공되며, 34점 이상 획득시 특별 제작된 다른 소환사 아이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모든 승부 예측에 성공해 만점 124점을 얻으면 초월급 스킨 3종 세트(정령 수호자 우디르, 펄스건 이즈리얼, DJ 소나)가 주어진다. 지난해 124점 만점을 받은 플레이어는 전세계에서 단 1명뿐이었다.

여기에 승부 예측 결과를 공개하고 비교할 수 있는 점수 순위표 '리더보드' 기능도 조만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모든 플레이어는 리더보드를 통해 결과 예측 내용을 공개하고, 친구들과 점수를 비교해볼 수 있다.

'유명인 리더보드'도 16일 오픈된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김동준∙'몬테' 크리스토퍼 마이클레스 해설위원, CJ 엔투스 소속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참가했으며 김동준 해설이 전세계 예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에는 김동준∙이현우∙강형우∙신동진 해설 등 '롤챔스 코리아', 중계사 OGN과 스포TV 게임즈 해설위원 4명이 모두 참여한다. 특히 지난 해에 개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이현우 해설은 롤챔스 우승팀 등 경기 예측에서 뛰어난 적중률을 보인 바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스 본부 총괄 상무는 “승부의 신 이벤트를 통해 경기 결과를 예측해 보고, 친구와 공감하는 등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짜릿한 승부가 펼쳐질 롤드컵과 함께 이번 이벤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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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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