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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한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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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를 처치하는데는 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총? 아니면 마늘? 때때로 생강? 아닙니다. 전부 필요 없지요. 좀비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첫째, 드림캐스트 마크가 붙은 키보드와 둘째 거대한 알카라인 배터리가 붙어있는 드림캐스트 그리고 약간의 타이핑 실력만 있으면 됩니다. 우린 늘 그래왔지 않습니까?

나는야 워드맨

화면에 등장하는 단어들은 당연스럽게도 일어. 그러나 당황하지 말자. 일어 자판을 외우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도 말자. 화면에 등장하는 단어들은 일어임에는 틀림없지만 모두 영어자판으로 구성되는 단어들이다. 즉!…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그림으로 알아보자…. 열심히 연습하면 워드 실력이 급증하여 당신의 인생이 빛날지도 모른다.

체험수기

\"글자수는 체력과 비례하더군요\"
하즈키(가명, 요코스카 거주) : \"처음에는 그냥 다 똑같은 몬스터고 단어는 랜덤으로 몬스터에게 붙는거라고만 생각했어요. 아! 그야 물론 매번 단어가 같지는 않지만…. 그런데 열심히 쳐대던 중에 문득 묘한걸 알게 됐어요. 거 왜 조그만 몬스터 있지 않습니까? 버러지 같은거… 그것들은 우습게도 자판 하나로 처치되더라고요. 처음엔 얼마나 놀랐는지…(이하 생략)\"

똑같을 리가 없다

기본은 「더 하우스~」이지만 완전히 똑같아서야 재미 떨어지는 일이 아닐 수 없겠다고 생각했는지…. 「더 타이핑」은 원작과의 차별성을 추구하고 있다.

시간제한 페이스

마치 다이너마이트 형사에서 보여주는 간이 이벤트 액션처럼, 「타이핑~」에도 비슷한 것이 존재한다.

변화한 시나리오!

스토리적인 구성이 전작과 거의 동일하다고는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도 약간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등장한다. 또한 건슈팅에서 타이핑으로 변신한 만큼 그에 따른 미묘한 변화도 첨가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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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제작사
게임소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가 총으로 좀비를 쏴 죽이는 게임이라면,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는 단어를 쳐서 좀비를 죽이는 게임이다.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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