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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 아들 등장 `열혈강호2` 3차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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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부터 2차 테스트를 진행하는 `열혈강호2`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MMORPG‘열혈강호2’의 3차 비공개 테스트를 금일 10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3차 비공개 테스트는 금일 10일(수)부터 오는 12일(금)까지 1주차 테스트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수)부터 19일(금),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총 3주차에 걸쳐 진행된다.

3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기본적으로 ▲무사, 사수, 혈의, 자객, 술사 모든 클래스의 남녀 캐릭터 10종이 모두 공개되며 ▲캐릭터와 함께 성장해 나가며 다양한 연계무공을 사용할 수 있는 무공서 시스템 ▲NPC의 지시에 의해 단순, 반복하는 협행(퀘스트)이 아니라 상황이나 시나리오에 따라 자동으로 협행이 발동되는 새로운 협행 시스템이 새롭게 공개된다.

‘열혈강호2’ 최초의 초보 레벨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1주차 테스트에서는 원작의 주인공 ‘한비광’의 아들인 ‘한무진’이 이끄는 스토리가 있는 신개념의 튜토리얼이 1레벨부터 10레벨까지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고리대금을 일삼고 ‘담화린’의 명령을 받는 적루단 소굴의 동굴에서 ‘한무진’의 도움을 받아 눈을 뜬다. 이후 독 제거를 위해 내공을 다 써버린 ‘한무진’에게 무공 및 경공 사용법을 전수 받고 함께 동굴을 탈출하면서 주요 등장인물인 강남오준과도 만나게 된다.

또, 주어진 시간 내에 많은 적을 물리치는 유저가 승리하는 난투전과 토너먼트 1대1 대전으로 마지막 승리자가 남는 팀이 이기는 팀대장전이 추가된 무투장에서 이용자들끼리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열혈강호2’를 총괄하는 KRG소프트의 김정수 대표는 “참가자들은 매 주차 공개되는 콘텐츠와 시나리오를 통해 원작의 신지 세력과 같이 정파와 사파를 교란하고 베일에 싸인 화명교라는 대규모 집단의 정체를 밝혀 나가는 ‘열혈강호2’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며, “1주차 테스트에서는 한무진과 강남오준과 함께하는 초반 튜토리얼부터 던전까지 스토리텔링 게임 열혈강호2의 특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2’에서는 오는 26일(금)까지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여 출석 체크를 하는 횟수에 따라 ‘열혈강호’ 전집 및 ‘열혈강호2’ 대형 마우스패드와 화룡도USB를 선물하고, 5, 10레벨을 달성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2’ 대형 마우스패드와 화룡도USB를 제공하는 3차 비공개 테스트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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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2'는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삼은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았으며 전작과 달리 8등신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 화려하고 사실적인 무협 액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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