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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열리는 게임 축제,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개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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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린다.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에는 넥슨의 '버블파이터',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카카오게임의 '프렌즈사천성 for Kakao', '프렌즈팝콘 for Kakao' 등 다양한 게임이 출품된다.

현장 관람객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먼저 5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진행자로 나서며, 걸그룹 에이프릴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6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kt 롤스터의 '스코어' 고동빈과 '스멥' 송경호, 진에어 그린윙스의 '스노우플라워' 노회종, '익수' 전익수가 현장에 참석하여, '리그 오브 레전드' 듀오 결승 진출팀과 특별전을 치르고, 이어서 열리는 팬 사인회에 참여한다.

한편, 삼성전자의 데스크탑, 노트북 오딧세이와 게이밍 모니터가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공식 용품으로 지정되었다. 삼성전자는 현장에 체험존을 구성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5월 3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게임별로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개인, 가족, 커플, 클랜 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원하는 프로그램 접수도 일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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