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스톰' 첫 e스포츠 정규리그 7월 8일 개막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7월 8일(토)부터, 자사의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 첫 e스포츠 정규리그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를 개시한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는 총 상금 5,12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펜타스톰’ e스포츠 정규리그다. 골드 랭크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5~7명 인원으로 팀을 편성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기기 최소사양은 안드로이드 15, RAM 1GB 이상, 그리고 iOS 8.0, RAM 1GB이며 7월 2일까지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다.
본격적인 대회는 7월 8, 9일 양일간 32개조 8강 싱글 토너먼트 진행되는 1차 예선전이 우선 치러지며, 7월 15일은 32강으로 진행되는 2차 예선전이 진행된다. 방송 중계가 시작되는 7월 23일과 8월 13일 사이에는 8강으로 본선이, 8월 27일부터 9월 3일부터는 4강 파이널이 진행된다.
총 상금 5,120만원 가운데 우승팀에게 2,000만 원, 준우승 팀에 1,000만 원, 그리고 3, 4위 팀에게는 500만 원씩이 주어지며, 본선에 진출하는 8개 참가 팀 모두에게는 별도로 100만 원씩 지급된다. 예선에 참여한 모든 팀은 전원 한정판 기념품이 주어지며, 2차 예선에 진출한 32개의 팀에게는 각 10만 원이 지급된다.
넷마블은 이번 정규리그를 앞두고 시합모드(옵저버) 시스템을 추가했다. 시합모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플레이를 대회처럼 즐길 수 있고 경기 관전이 가능하게 됐다. 이로 인해 e스포츠뿐만 아니라 소규모로 언제 어디서나 토너먼트를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유저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적용한 특정 직업 부족 시 알림 기능, 영웅 선택창에서 선택 해제, 영웅 추천 시스템, 구매할 장비를 미리 예약하는 장비 예약 시스템, 음성 채팅 ON/OFF, 그리고 더 쉬워진 타게팅도 이번 업데이트에 적용됐다. 또, 보다 직관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맵 디자인 개선과 전투 UI 커스터마이징도 업데이트됐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공식 e스포츠 방송 파트너는 게임 전문 채널 OGN이 맡는다. OGN은 7월 23일 일요일 오후 7시 생방송을 시작으로 본선과 파이널을 모두 생중계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많은 유저 분들께서 기다려오신 ‘펜타스톰’ e스포츠 정규리그를 드디어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리그에 참여하셔서 각자 실력도 발휘하고 e스포츠로서의 ‘펜타스톰’도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예선 접수는 공식 e스포츠 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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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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