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인기 라이트 노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이하 던만추)'와 콜라보레이션을 지난 2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소울워커 정식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오는 2월 21일까지 한다. 던만추 주요 인물인 헤스티아 파밀리아 4인 헤스티아, 벨 크라넬, 릴리루카 아데, 벨프 크로조 등이 등장하며, 이들을 무사히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특별 스토리와 퀘스트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기간 한정 콜라보레이션 코스튬도 추가됐다.
던만추는 지난 2013년 일본에서 처음 발매된 라이트 노벨이다.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1,200만부를 돌파했으며,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3주년을 기념해 특별 포인트샵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오는 2월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거나 게임 내 던전을 클리어하면 포인트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마우스 장패드, 쿠션 등 소울워커 굿즈와 각종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강병철 팀장은 “팬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소울워커가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소울워커가 최초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와 3주년 이벤트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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