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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사실적인 폭파, 포트나이트에 '카오스 피직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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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나이트에 기간 한정 모드가 열리고, 언리얼 엔진 '카오스 피직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사진제공 에픽게임즈코리아)

에픽게임즈코리아는 포트나이트에 '사랑과 전쟁' 이벤트를 열었으며, 11.50 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언리얼 엔진 '카오스 피직스'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사랑과 전쟁'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이며, 이용자들은 기간 한정 모드인 '수색 및 폭파'를 즐길 수 있다. 본 모드는 커뮤니티에서 제작했으며, 공격과 방어 두 팀으로 나뉘어 11전 6선승제 다전제 플레이를 하게 된다. 공격팀은 폭탄을 찾아내 파괴해야 하며, 수비팀은 이를 막아야 한다. 건설 자재는 최소한으로 제공되며, 각 라운드마다 골드를 이용해 무기와 보호막을 구매할 수 있다. 

'수색 및 폭파'는 물론, 다른 배틀로얄 게임을 플레이하며 '사랑과 전쟁' 이벤트 새 도전 과제를 완료할 수 있다. 도전을 완료한 이용자는 곡괭이와 이모트 등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이템 상점에서는 새로운 의상과 아이템을 만날 수 있으며, 비경쟁전에서는 ‘점프패드’를 다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수색 및 폭파' 모드를 시작으로 포트나이트 내 폭파, 파괴 등 물리적 장면에 언리얼 엔진의 카오스 피직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카오스 피직스’는 언리얼 엔진 차세대 고성능 물리 및 파괴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실제 물리 효과를 적용해 매우 사실적인 대규모 파괴 효과를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기간 한정 모드 ’수색 및 폭파’는 유저가 직접 제작한 모드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실제 물리 연산을 통한 파괴 시뮬레이션을 경험하고, 그 차이를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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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2018. 01. 23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에픽게임즈
게임소개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협동 생존게임으로, 샌드박스 건설과 타워 디펜스와 같은 몰려오는 재미를 앞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낮에 다양한 재료를 수집해 요새를 건설하고, 저녁에는 몰려오는 좀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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