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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출시 6시간만에 애플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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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2'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게볼루션)

넷마블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가 출시 6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등극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선보였다.

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를 기념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전설 등급 '불멸의 여제 아일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인게임 가이드 미션을 달성하면 루비(게임재화) 850개와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하며, 희귀/전설 영웅 전투력 Top7 달성하면 '전설 장비 소환 티켓'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결투장 '일반전'에서 30회 승리하면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한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포럼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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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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