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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온라인, 신규 던전'성좌의 탑'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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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 신규 메모리얼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메모리얼 던전 ‘성좌의 탑’은 과거 엔들리스 타워에 등장했던 몬스터들이 더욱 강해진 상태로 층마다 랜덤으로 등장하는 던전이다. 베이스 레벨 240 이상부터 입장 가능해 최상위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성좌의 탑은 알베르타에 위치한 NPC 함장 얀센과 대화를 통해 미스티 아일랜드로 이동한 후 NPC 오스카에게 말을 걸면 입장 가능하다. 던전은 5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층으로 올라갈수록 몬스터의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진다. 파티 전력에 따라 25층에 있는 중간 보스와 50층에 있는 최종 보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의 난이도 선택이 가능해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중간 보스 ‘나흐트지거’를 처치하면 나흐트지거의 영혼, 운석 파편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희미한 별의 장비 3종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최종 보스 ‘베텔기우스’를 처치하면 베텔기우스의 영혼, 운석 파편, 운석 가루 등을 획득 가능하며 이를 사용해 희미한 별의 장비를 6종의 성운 장비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그라비티는 2일 점검 후부터 2021년 1월 6일 점검 전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4종을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중간 보스 나흐트지거를 처치한 후 레티시아에서 3번 이상 보상을 수령한 유저 전원에게 나흐트지거의 영혼 3개와 운석 가루 500개를 증정한다. 

또한 최종 보스 베텔기우스를 처치한 후 보상을 수령한 캐릭터 전체에는 베텔기우스의 영혼 3개와 운석가루 1,000개를 지급하며 50층에 위치한 보스방에 입장한 캐릭터 중 50명을 추첨해 무료캐시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베텔기우스 최초 격파 시 전 서버에서 1주일간 획득 경험치 및 드롭률이 30%씩 증가한다.

같은 기간 WINTER FESTIVAL 3종도 진행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획득 경험치가 30% 증가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월요일 오전 10시까지는 30%를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낙원단 퀘스트 경험치 50%, 일루전 보상 경험치 30%, 환영조사단 보상 경험치 30%도 함께 증가한다. 또한 4레벨 이상 무기, 모든 방어구 아이템을 +11 제련 이상 달성한 모험가 중 총 178명을 추첨해 해피머니 상품권, 무료캐시, 무기/방어구 11제련 보장권, 게이밍 마우스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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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그라비티
게임소개
'라그나로크'는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으로 유명한 작가 이명진이 자신의 판타지 만화 '라그나로크'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방대한 구조의 배경과 설정을 이용하여 제작된 MMORPG이다. 다른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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