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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대폭 개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시즌 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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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시즌 2가 시작됐다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전략 생존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이 28일, 대망의 시즌 2를 시작했다.

시즌 2는 ‘더욱더 재밌고 공정한 게임’을 목표로, 각종 게임 시스템 개편과 함께 초보자도 쉽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 중에서도 솔로 모드에서 경기 막판 공정한 생존 경쟁을 위한 ‘임시 안전지대’ 설치, 이용자의 동기 부여를 위해 확실한 보상과 규칙을 적용한 ‘랭크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캐릭터 전략 수립을 돕는 ‘통계 정보’ 제공 등의 개편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총 5개 항목의 시스템 개편과 12종에 달하는 게임 편의성 및 이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초보 이용자들도 쉽고 빠르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시즌 2의 시작과 함께, 이상주의자이자 아이들의 꿈을 사랑하며 동화 속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설정으로 호평 받고 있는 실험체 ‘수아’ 와 새로운 스킨 ‘메이드 엠마’도 함께 출시된다.

‘영원회귀’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PC온라인 전략 생존게임으로,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게임성을 한 층 업그레이드한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시즌 2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원회귀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상점 페이지 그리고 ‘영원회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각 캐릭터 공략 및 경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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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PC
장르
전략시뮬, 슈팅
제작사
님블뉴런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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