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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첫 공성전에 8만 명 참전, 글로벌 비중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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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W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지난 24일 열린 리니지W 첫 공성전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공성전은 혈맹 다수가 성의 지배권을 놓고 대결하는 리니지 IP 핵심 콘텐츠다. 켄트성에서 벌어진 리니지W 첫 공성전에는 8만 명 이상(월드 평균 약 4,500명)이 참여했고, 글로벌 비중은 58%다. 이는 리니지W 일 이용자 수 120만 명의 7%에 달하며, 기존 리니지 IP 게임 공성전 기록을 경신하는 수치다.

공성전이 진행된 50분간 총 4,107만 회에 달하는 PvP가 발생했고, 공성전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약 560억 아데나(게임재화)를 소모했다. 모든 지표는 역대 리니지 시리즈 중 최고치다.

리니지W는 수호탑을 파괴하고 면류관을 획득하면 성을 점령하는 기존 방식을 유지했다. 이용자들이 익숙한 방식을 채택하면서도 공성 병기 등을 제작해 리니지W만의 차별화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매주 일요일 저녁 8시에 공성 선포 후 저녁 9시부터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5월 1일 예정된 공성전부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켄트성을 지키는 NPC 공략 난이도를 완화하는 등 콘텐츠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 4일에는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 신규 지역 '침묵의 동굴' 등을 추가한다. 다크엘프를 새로 육성하거나,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기존 클래스에서 다크엘프로 전환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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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2021년 11월 4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리니지W는 PC MMORPG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작이다. 월드와이드라는 콘셉트로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했다. 풀 3D 그래픽과 쿼터뷰로 구현한 다크 판타지 세계, 상상을 현실화한 연출, 리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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