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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옵치 제작진 PC 대전 신작, 슈퍼바이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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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바이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프로젝트 로키(Loki)의 정식 명칭인 슈퍼바이브(SUPERVIVE)와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슈퍼바이브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등을 개발한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게임이다. 개발 초기부터 북미·유럽에서 50회 이상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다.

▲ 슈퍼바이브 오픈 베타 트레일러 (영상출처: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정식 명칭과 함께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영상에 등장하는 장면은 실제 테스트 중 촬영한 것으로, 탑뷰 시점에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점프·글라이더 활공 중 Z축을 활용한 공중전과 빠른 템포와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슈퍼바이브 한국과 일본 서비스를 담당한다. 순차적으로 현지에 게임을 소개하고, 서비스 일정 및 게임 관련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슈퍼바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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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게임소개
프로젝트 로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듀서를 맡았던 조셉 텅 대표가 설립한 신생 개발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하는 첫 게임이다. 온라인 PvP 게임으로, 가볍고 빠른 대전과 액션성을 강조했다. 개발 초기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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