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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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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2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컬래버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2편으로 재편된 후 영화, 애니메이션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부지런히 선보이고 있는 오버워치 2가 이번에도 남다른 결과물을 선보인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컬래버레이션 스킨과 콘텐츠를 공개했다.

블리자드는 26일 Xbox 도쿄게임쇼 2024 방송을 통해 오버워치 2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컬래버레이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전개되며, 애니메이션 원작에 등장했던 히어로 혹은 빌런이 되어 격돌할 수 있다. 유저들은 스킨을 토대로 좋아하는 인물이 되어 플레이할 수 있다.

▲ 오버워치 2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컬래버레이션 영상 (영상출처: 오버워치 2 공식 유튜브 채널)

주요 콘텐츠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독점 전설 스킨이다. 우선 히어로 측에서는 원작 주인공인 데쿠(미도리야 이즈쿠)와 우라비티(우라라카 오챠코), 올마이트가 출격한다. 데쿠는 트레이서, 우라비티는 주노, 올마이트는 라인하르트가 각각 맡는다. 이어서 빌런 측에서는 빌런연합 수장인 시가라키 토무라와 토가 히미코가 등장한다. 시가라키는 리퍼, 토가는 키리코가 담당한다. 제작진은 각 스킨은 원작 캐릭터 특색을 잘 담아내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오버워치 2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컬래버레이션은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전개되며, 앞서 이야기한 전설 스킨 5종과 추가 꾸미기 아이템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버워치 2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이전에도 트랜스포머, 카우보이 비밥, 포르쉐, 르세라핌, 원펀맨 등 여러 작품 및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 오버워치 2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전설 스킨 5종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원작 캐릭터 구현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된 키리코 스킨 (사진출처: 오버워치 2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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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2022년 10월 5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 2'는 1편과 달리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은 파리, 눔바니, 부산, 66번 국도 같은 기존 맵에서 적을 방어하거나 사령선에 침투하는 등 다양한 PvE 방식의 임무로 구성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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