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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게임] 연희무쌍: 스토리 공략 5부-2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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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토의 군대가 하후돈의 선봉부대를 격파한 조운일행과 합류 후, 휴식을 취한 뒤에 다시 조조의 본거지를 향해 진군하기 시작했다. 이를 보는 우길과 좌자는 위나라의 힘이 의외로 약한 것에 실망하며 다른 방법을 강구한다. 우길이 술법으로 만드는 꼭두각시들을 좀더 투입시켜야겠다 생각하고는 다시 좌자와 따로 행동하기로 한다.

▲ 또 무슨 일을 꾸미는 것일까?

그림자 뒤에 숨어있는 세력에 대해서 알 리가 없는 카즈토 일행은 위나라의 지성(支城) 하나를 향해 계속 진군하고 있었다. 위의 맹장(猛將)인 하후돈이 성을 지키고 있어서 버거울 것 같다는 생각에 직접 붙어본 조운이 '하후돈은 싸우기 위해 성밖으로 나올 장수'라고 평가하며 그렇게 번거롭지는 않을 거라고 한다.

▲ 오로지 돌격 뿐인 장비와 마초에게 공부 좀 하라고 타이르는 중

그리고 조금 뒤, 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모두 전투태세에 돌입한다.

하후돈과의 두번째 전투. 병사 숫자가 같기 때문에 3번과 9번 진형을 번갈아 쓰면 된다. 지난번 전투와 다를 것이 없고 숫자가 같아서 더 유리해졌다고 기합 넣어서 전투를 하려는데 이 전투는 5일이 지나면 이벤트가 일어나면서 강제적으로 종료된다.

▲ 하후돈은 적의 맹렬한 공격을 막으며 원군만을 기다린다

장비가 돌진해서 허저와 1 : 1로 싸우고 관우가 하후돈과 오랜만에 만난다. 반 동탁 연합군 때 본 이후로 오랜만인데, 서로가 그때 한 방 먹여주고 싶었는데 드디어 싸워보게 되었다고 좋아한다.

▲ 오랜만에 만난 두사람. 사실 과거의 첫 만남은 그리 좋지 않다

한참을 치고받다가 갑자기 위의 원군이 오는 바람에 두 사람은 일단은 물러나고 양쪽 군대는 전열을 재정비하고 난 뒤 다시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 이번 전투의 적은 하후연이 대장, 하후돈이 군사다

원군이 오면 적의 숫자가 3만으로 다시 불어난다. 아군은 하후돈과의 전투에서 남은 병사. 차이가 많이는 나지 않으니 상대하기 어렵지않다. 우선 하후연은 3번 진형과 4번 진형을 쓰므로 7번 진형과 3번 진형을 번갈아 써서 대응하면 된다.

▲ 적이 3번을 쓰면 7번으로

▲ 4번을 쓰면 3번으로 대응하면 된다

▲ 하후연의 오의는 상당히 귀찮다

하후연의 오의는 병사들 방어력을 높이면서도 이쪽의 오의 게이지를 한 단계 깎아먹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틀마다 한 번씩 쓰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지만 어쩔 수 없이 상대해야 한다. 진형만 잘 짜면 무리없이 이길 수 있으니 7번, 3번으로 밀고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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