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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2' PVP 열혈쟁투로 AOS 재미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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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S 방식의 무투장 '열혈쟁투'를 선보이는 '열혈강호2' (사진 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에서 이용자간 PVP뿐 아니라 공성전의 재미도 더해진 ‘열혈쟁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열혈쟁투’는 ‘열혈강호2’에서 개인이나 단체 간 자유롭게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공간인 무투장 내 대전 방식의 하나로, 이용자간 전투의 액션성은 물론 팀워크와 전술을 이용한 전략이 승패를 좌우하는 AOS 게임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는 파이널 테스트에서 처음 선보일 ‘열혈쟁투’는 최소 3대3에서 최대 6대6의 팀전으로 진행되며 상대편 진영의 주 건물을 공격하여 많은 점수를 얻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또, 액션과 전략이 바탕인 AOS게임의 전투 스타일은 기본으로 갖추되 신수(탈 것)에 탑승한 채 무공을 사용하고 전장 주변에 배치된 중립 몬스터를 아군화 시켜 병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냥과 전투를 통해 획득한 무점(열혈쟁투 전용 게임머니)으로 공성 전용 무기와 병사를 구매할 수 있는 등 기존 AOS게임에 ‘열혈강호2’ 특유의 무협코드를 가미한 신개념 무협 AOS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열혈강호2’는 더욱 박진감 있는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열혈쟁투’ 전용 무공과 아이템을 지원하며, 이용자 개인의 능력은 물론 팀워크와 효과적인 점수 및 병사 관리를 통한 상대편 진영 공략이 팀 승리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열혈쟁투’ 전용 전장도 제공할 예정이다.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열혈쟁투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OS게임을 열혈강호2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쌍방향 전투의 액션성에 전략이 더해진 열혈쟁투는 무투장에서 제공되는 전투지만 하나의 독립된 게임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완성도로 선보일 것이니 게이머들의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열혈강호2’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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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2'는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삼은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았으며 전작과 달리 8등신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 화려하고 사실적인 무협 액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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