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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들이 그리는 '열혈강호2' 웹툰, 흥미진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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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작가 위니의 '열혈강호2' 웹툰 일부 (사진 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인기 웹툰 작가들이 참여한 ‘열혈강호2’ 웹툰을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혈강호2’ 웹툰은 ‘열혈강호2’의 가장 큰 강점인 탄탄한 원작 스토리를 활용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활동 중인 인기 웹툰 작가 5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를 그린 ‘열혈강호2’를 배경으로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상상력과 최신 유머 코드를 결합한 웹툰을 선보여,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열혈강호’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27일 ‘골방환상곡2’의 워니 작가 웹툰을 시작으로, 1월 3일 ‘가우스 전자’의 곽백수 작가, 10일 ‘생활의 참견’의 김양수 작가, 17일 ‘꽃가족’의 국중록, 이상신 작가의 작품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며, 카카오톡 내 플러스 친구 중 ‘오늘의 웹툰’과 친구를 맺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엠게임은 웹툰 연재 기간인 오는 1월 17일까지 3주 간 웹툰을 읽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웹툰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만화 전집, 문화 상품권, ‘열혈강호2’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열혈강호2’ 웹툰에 참여한 곽백수 작가는 “원작 만화 30년 후 이야기가 온라인게임 속에서 펼쳐진다는 것에 큰 매력과 호기심을 느껴 이번 열혈강호2 웹툰 작업에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웹툰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상상 속의 열혈강호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2’는 지난 20일부터 4일 간 오픈 전 마지막 점검인 파이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오는 1월 3일 사전 공개서비스, 1월 10일 공개서비스를 위해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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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2'는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삼은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았으며 전작과 달리 8등신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 화려하고 사실적인 무협 액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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