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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레벨까지 지원해준다 '열혈강호2' 신규 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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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서버 '신마쟁투'를 오픈한 '열혈강호2' (사진제공: 엠게임)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에서 신규 서버 ‘신마쟁투’를 오픈하고 문파 리그전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먼저, 엠게임은 보다 많은 유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마쟁투’ 서버를 추가했으며,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목)까지 ‘열혈강호2’를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보다 원활한 플레이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서버 ‘신마쟁투’에서 11공력(레벨)을 달성한 후 게임 화면 상단의 이벤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최고레벨인 60공력 달성을 지원해주는 아이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3개의 서버 이용 유저 중 35공력을 달성한 유저에게도 캐릭터의 직업에 따라 60공력 점핑을 지원하는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 사냥 후 획득한 환생석과 영원수 씨앗을 각 마을의 행사 NPC(보조캐릭터)에게 가져가면 각각 아이템 획득 확률 20% 증가, 경험치 획득량 20% 증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규 서버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개설된 문파 중 정파와 사파 각각 상위 3개 문파와 개인 레벨 랭킹 1~5위 유저에게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금일부터 오는 11월 4일(월)까지 게임 내 PVP(유저 간 대결) 활성화를 위한 문파(길드) 리그전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문파 리그전은 기존 3개 서버의 1, 2급 문파를 대상으로 하며, 총 8개의 문파를 선정해 오는 11월 9일(토)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4개 문파에게 활동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열혈강호2’ 마케팅 백진수 실장은 “열혈강호2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환경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버 추가와 더불어 다양한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1월 9일부터 펼쳐질 열혈강호2만의 호쾌한 PVP를 느낄 수 있는 문파 리그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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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2'는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삼은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았으며 전작과 달리 8등신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 화려하고 사실적인 무협 액션... 자세히
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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