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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소프트, 온라인게임 ‘세븐하츠’로 부활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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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략시뮬레이션의 명가 트리거소프트가 온라인게임 ‘세븐하츠’로 새로운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2002년 10월부터 제작이 시작된 세븐하츠는 동화적 느낌을 추구하고 있는 판타지롤플레잉 게임으로 ‘유저에 의해 변화되는 게임세계’를 다른 온라인게임과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작품은 크게 건물경영과 보물탐색, 퀘스트수행, 몹 전투, 커뮤니티라는 5가지의 게임목표가 설정되어 게이머의 계급이 발전한 후에는 마을확보를 위한 공성전투를 벌이는 한편, 마을 경영에 이은 정치활동까지 ‘전설의 영웅’을 탄생시켜 게임전체를 변화시키는 이색적인 특징이 엿보이기도 한다.

틈새시장을 겨냥한 이와 같은 독특한 기획에 힘입어 ‘세븐하츠’는 게임산업개발원의 우수게임 사전제작의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트리거소프트는 비디오게임용으로의 확장성을 고려해 게임그래픽의 퀄리티를 높여 게임을 제작 중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세븐하츠는 2003년 10월 클로즈베타테스트와 2004년 2월 오픈베타테스트를 목표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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