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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멀티미디어용PC "다나와 80만원대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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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새로운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를 적용한 지포스 GTX750Ti와 GTX750 등의 그래픽카드를 내놓으면서 하드웨어 시장에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신제품 그래픽카드는 게임 성능 향상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력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둬 와트당 성능을 크게 개선시킨게 특징이다. 때문에 유저들은 더 적은 소비전력으로 게임은 물론 멀티미디어의 활용도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다나와가 구성한 3월의 80만원 대 멀티미디어용PC는 가격 면에서는 일반 유저들에게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뛰어난 성능의 CPU와 최신 그래픽카드, 여기에 대용량 메모리와 스토리지까지 그야말로 '가격대비 성능의 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 없는 사양으로 준비됐다. 특히 신학기를 맞아 게임이나 학업 등의 용도로 PC를 구입하려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80만원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4세대 4570 (하스웰) (정품)

M/B

ASRock B85M-HDS 디앤디컴

Memory

8GB / 실리콘파워 DDR3 4G PC3-12800 (4Gx2)

VGA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750 Ti STORM X Dual OC D5 2GB

HDD

Seagate 1TB Desktop SSHD ST1000DX001 (SATA3/8G/64M)

ODD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

Case

ABKO NCORE 바이퍼 헬퍼 3.0

Power

ENERGY OPTIMUS QUANTUM K2-600AP Active PFC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CPU로 사용된 '인텔 코어i5-4세대 4570'은 중급형 프로세서 중에서도 특히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4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3.2GHz의 클럭(부스트 클럭 3.6GHz)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6MB의 L3 캐시 메모리를 넣어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개선된 아키텍처의 인텔 그래픽스 HD4600으로 높은 내장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눈에 띈다. HD4600은 20개의 실행 유닛을 갖췄고, 다이렉트X 11.1과 쉐이더 모델 5.0을 지원해 이전 세대의 내장 GPU 성능을 크게 앞지름은 물론 보급형 그래픽카드에 맞먹는 성능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그래픽카드 없이도 캐주얼 게임이나 동영상을 원활하게 돌릴 수 있다.

 

터보 부스트 2.0 기술로 성능은 높이고 전력 소모는 낮춘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VRM 모듈을 내장해 소비전력을 더욱 줄였으며, 22nm 공정으로 만들어져 TDP(설계전력)도 85W 수준으로 CPU의 높은 성능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좋은 CPU도 메인보드가 안정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제 힘을 발휘하는 법. 3월의 게임용 표준PC에는 메인보드로 'ASRock B85M-HDS 디앤디컴'을 넣어 CPU는 물론 시스템 전체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었다. 마이크로-ATX 기반의 이 제품은 2개의 DDR3 슬롯을 통해 최대 16GB 용량의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고, PCI-Express 3.0 x16 슬롯을 통해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다.

 

4개의 SATA 6.0Gb/s 포트와 12개의 USB 포트 (USB 2.0 8개 / USB 3.0 4개)로 다수의 주변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게 했고, 최신 HDMI 포트 외에도 DVI와 D-SUB 등 여러 가지 포트를 지원해 디스플레이 기기와 호환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시스템의 전체적인 속도를 높여주는 애즈락만의 XFast555 기술과 간편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위한 기능과 모바일 기기의 충전 속도를 높여주는 App Charger 기술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기술이 내장돼 사용성을 높여준다.

 

 

 

메모리로 최근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리콘파워의 'DDR3 4G PC3-12800'을 두 개 사용해 8GB 용량으로 구성했다. 실리콘 파워는 메모리 모듈 외에도 SSD 등 다양한 주변기기로 PC 유저들의 인기를 얻어 국내 PC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실리콘파워 DDR3 4G PC3-12800'는 240핀 DIMM 모듈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JEDEC 표준을 준수해 만들어졌다.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하고, 친환경 제품에 필수로 적용되는 RoHS 인증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여기에 최신 메인보드와 안정적인 호환성을 보여줘 어떤 PC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게임용PC인 만큼 그래픽카드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이에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750 Ti STORM X Dual OC D5 2GB'를 넣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줄였다. 이 제품은 현재 출시된 지포스 GTX750 Ti 중 가장 높은 GPU 클럭을 갖춰 상위 제품을 능가하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1202MHz의 코어 클럭과 1281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고, 6008MHz의 2GB 용량의 메모리로 온라인 게임은 물론 PC 게임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다른 GTX750Ti와 달리 60W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6핀 보조전원 없이 PCI-Express 전원만으로 구동이 가능해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척 편히다. 여기에 2개의 80mm 터보팬 블레이드 쿨링 팬으로 GPU는 물론 메모리와 전원부까지 한방에 식혀주며, 소음도 무척 낮은 편이다. 영상 출력 포트로 Mini HDMI와 DVI, D-SUB 등의 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하드디스크로 사용된 '씨게이트 1TB Desktop SSHD ST1000DX001'은 하드디스크의 장점과 SSD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놓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차세대 스토리지로 각광받고 있다. 무려 1TB의 대용량을 갖춘 본 제품은 내부에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해 실질적인 구동 속도를 크게 높였다. 최신 SATA6.0Gbps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본 제품은 64M의 버퍼 메모리를 갖췄다.

 

1장의 플래터를 사용한 '씨게이트 1TB Desktop SSHD ST1000DX001'은 평균 12ms의 읽기, 쓰기 속도를 지녔고, 이에 일반 HDD에서의 부팅 시간을 크게 개선했다. HDD로써는 무척 획기적인 일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용량의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 제품을 쓰다보면 용량과 속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당연히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다.

 

 

 

'삼성전자 DVD 멀티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은 1MB의 버퍼 메모리를 넣은 제품으로 8배속의 DVD-ROM 속도와 24배속의 CD-ROM 속도로 작동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미 많은 유저들로부터 안정적인 성능을 갖췄음이 입증돼 장기간 인기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앱코가 출시한 'NCORE 바이퍼 헬퍼 3.0'는 세련된 느낌의 전면 베젤 디자인 만큼 뛰어난 쿨링 능력을 갖춰 고사양 시스템과 잘 어울린다. 상단에 120mm 쿨링 팬 2개를 비롯해 앞면과 뒷면에도 각각 120mm 쿨링 팬을 다는 등 내부 발열을 확실히 잡아 장시간 사용에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여기에 상단에 HDD를 도킹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사용자를 배려했으며, 최근 쓰임새가 늘어난 SSD 단독 베이를 비롯해 편리한 하드디스크 조립가이드로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타 제품에서는 보기 힘든 탈착식 슬라이드 아크릴 탑커버로 디자인은 물론 먼지의 유입을 막아주는 등 기능성까지 높였고, 팬 컨트롤러로 쿨링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디자인과 쿨링, 다양한 기능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제품이다.

 

 

 

 

고성능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여기에 걸맞는 파워서플라이는 필수 요건이다. 이에 정격 600W 출력의 'ENERGY OPTIMUS QUANTUM K2-600AP Active PFC'를 탑재했다. 하스웰 프로세서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액티브PFC를 달아 높은 효율을 자랑하고, 12V 다중 출력으로 최신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이 들어간 120mm 크기의 쿨링 팬은 내부의 뜨거운 열기를 효과적으로 식혀주며, 그린IC 회로는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낮춰져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OVP와 UVP, OCP, OPP, SCP 등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각종 보호회로를 탑재했고, RoHS 인증으로 누구나 믿고 쓸 수 있게 했다. PCI-E 6+2핀 보조전원 2개 등 다양한 커넥터로 확장성을 높여 추가 확장도 문제없이 할 수 있게 됐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케어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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