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로 어떤 것이 있을까?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의 마음가짐이겠지만, 이를 든든하게 받쳐줄 아이템이 있다면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이색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PC 부품 및 주변기기다. '신학기와 PC 부품이 무슨 상관일까?'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오래된 PC를 쓰다보면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답답할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 역시 마음이 편치는 않을 것이다. 특히 PC를 학업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학생에게 낡은 PC는 시간 낭비를 초래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안전상의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
물론 PC를 통째로 교체해준다면 모든 것이 해결되겠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일부 부품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 케이스, 하드디스크 등 주요 부품의 교체를 통해 PC의 안전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아이템을 준비해봤다. 여기에 백업을 위한 외장하드와 현대인의 필수품(?) 중 하나인 USB 메모리까지 학생을 위한 PC 기기도 추가했다.
메인보드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다 'ASUS H87-PRO STCOM'
PC에 있어 CPU와 그래픽카드 등 주요 부품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지만, 이를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메인보드의 품질도 중요하다. 에이수스가 출시한 'ASUS H87-PRO STCOM'이라면 이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SUS 메인보드는 고성능PC의 대명사로 전세계 PC 유저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하드웨어의 품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입장의 눈높이에 맞춘 ASUS의 앞선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단순한 메인보드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ASUS H87-PRO STCOM'이 바로 그런 제품이다. 튼튼한 전원부와 폭넓은 확장성,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다양한 기술부터 여러 가지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제공돼 PC의 활용도를 크게 높여준다.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얹을 수 있는 'ASUS H87-PRO STCOM'은 ATX 타입으로 미들타워 타입의 PC에서 쓰기에 적합하다. 인텔의 H87 칩셋이 탑재됐고, 4개의 DDR3 소켓으로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를 구성해 고사양PC를 조립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PCI-Express x16 슬롯도 2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는 물론 그래픽카드를 멀티로 구성해 최고 사양의 데스크톱을 만들 수도 있다.
확장성도 뛰어나다. 최신 SATA 6.0 Gb/s 포트 6개를 비롯해 USB 포트도 무려 14개(USB 3.0 6개 / USB 2.0 8개)나 장착했고,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다수의 모니터와 연결해 쓸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DVI-D, D-SUB 등 모든 종류의 영상 출력 포트를 다 넣어 3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ASUS가 자랑하는 여러 가지 기술이 들어갔다는 점은 'ASUS H87-PRO STCOM'의 백미로 꼽을 수 있다. 먼저 5X 프로텍션 기술이 눈에 띈다. 이는 정밀한 파워 컨트롤을 위한 DIGI+ VRM과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Over-Current Protection, 스테인리스 재질의 백패널과 부품 수명 연장을 위한 ESD 보호 기능, 5000 시간의 솔리드 캐패시터 등이 합쳐진 것으로 시스템의 안정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ASUS 기술의 최고봉으로 불린다.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무척 우수하다. FAN XPERT2 기술로 사용자가 PC에 장착된 모든 팬을 제어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설정이 가능한 NEW UEFI 바이오스가 탑재됐다. 또한 AI Suite3 프로그램으로 모든 기능을 윈도우 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USB 3.0 부스트 기능을 통해 USB 메모리의 성능을 무려 170%까지 높일 수 있다. 네트워크의 속도를 클릭 한 번으로 높여주는 네트워크 iControl 기능과 바이오스를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USB BIOS FlashBack 기능도 들어갔다.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제품인 것이다.
안정적인 PC를 위한 첫걸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PC를 오랜 시간 문제없이 돌리기 위해서는 파워서플라이가 잘 받쳐주어야 함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파워서플라이를 PC의 심장이라 부르는 이유도 파워서플라이가 입력되는 전원을 PC의 각 부품에 알맞게 분배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인체의 각 기관에 피를 공급해주는 심장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심장이 약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듯 파워서플라이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PC 부품 또한 제대로 된 전원을 공급받기 어렵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오랜 시간 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파워서플라이의 역할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선물이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감은 있으나, 안정적인 PC를 위한 일종의 보험이라 생각한다면 충분한 투자 가치는 있다고 본다.
정격 500W 용량의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는 액티브PFC를 탑재해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이 들어가 저소음 120mm 쿨링 팬으로 내부 발열을 확실하게 잡아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도 제품에 이상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잡아준다. 싱글 +12V 레일로 만들어져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완벽하게 지원해 최신 시스템도 무리없이 돌릴 수 있는 제품이다.
각종 보호회로를 빠짐없이 탑재해 전기적인 이상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도 특징이다. 과전력 보호를 위한 OPP와 단락 보호 회로인 SCP, 과전압 보호를 위한 OVP와 저전압 보호를 위한 UVP회로를 넣었고, 입력단에서 잡음으로부터 시스템을 지켜주는 EMI 필터도 탑재했다.
고성능PC를 꾸미기 위해 다양한 커넥터를 연결했고, 커넥터 별로 색을 구분해 편리한 조립을 돕는 점도 눈에 띈다. 24핀 주전원 커넥터는 연두색, 8+4핀 CPU 보조전원 커넥터는 빨간색, PCI-Express 보조전원 커넥터 2개에는 주황색을 적용해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부품만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게 만들었으며, 0.5W 이하의 대기전력으로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전기 요금 걱정을 줄일 수 있다.
고성능PC를 위한 만발의 준비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위에서도 언급했듯 파워서플라이는 PC의 안정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그 어떤 부품보다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렇기에 하이엔드 PC를 맞추고자 한다면 파워서플라이의 선택에 더욱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만일 지포스 GTX660 혹은 라데온 R9 270X급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600W급 파워서플라이가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국내 유일의 PC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에서 만든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는 정격 600W의 출력으로 PC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어 고성능PC에 가장 어울리는 제품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더블포워드 회로를 적용해 평균 82.3%의 효율을 보여주는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은 +12V 다중 출력 방식으로 고성능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해 준다.
국내 연구진의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기에 더욱 믿을 수 있는 본 제품은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완벽한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해 안심하고 쓸 수 있고, 부하에 따라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의 120mm 쿨링 팬으로 뜨거운 부품의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고성능PC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적 이상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회로와 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과전력 보호를 위한 OPP와 단락 보호 회로인 SCP, 과전압 보호를 위한 OVP와 저전압 보호를 위한 UVP회로, 과전류 보호를 위한 OCP와 과온도 보호를 위한 OTP 등을 탑재했다. 아울러 출력 전압의 변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시스템의 부하를 방지하는 DC to DC 방식도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여기에 그린IC 회로를 채택해 대기전력을 1W 이하로 낮춰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전기 요금 걱정을 덜었고, RoHS 등의 친환경 부품을 사용해 환경까지 걱정한 제품이다. 또한 2개의 PCI-Express 6+2핀 커넥터를 비롯해 다수의 커넥터로 확장성을 높였으며, 주요 커넥터를 쉴딩처리해 손상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이 케이스 하나면 PC의 품격이 달라진다 'ABKO NCORE 바이퍼 헬퍼 3.0'
파워서플라이가 PC의 심장이라면 케이스는 얼굴이라 할 수 있다. 케이스를 교체했다 해서 PC의 성능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낡은 케이스 대신 세련된 디자인의 최신 케이스로 바꾸는 것만으로 방안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새 기분을 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오늘날 케이스의 역할은 단지 디자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케이스의 쿨링 솔루션을 이용해 내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고, HDD 도킹 장치나 외부 포트를 통해 확장성을 높일 수 있어 얼굴 마담 이상의 역할을 해준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기본 장치가 확실한 제품을 고른다면 기대 이상으로 편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앱코가 내놓은 'NCORE 바이퍼 헬퍼 3.0'이라면 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들타워 타입의 'NCORE 바이퍼 헬퍼 3.0'은 중세시대 갑옷을 닮은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PC의 품격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한층 즐겁게 PC를 쓸 수 있다.
먼저 상단에 2개와 후면에 1개, 전면에 1개 등 총 4개의 120mm 쿨링 팬을 달아 장시간 사용에도 내부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특히 전면 팬을 푸른 색 LED로 만들어 은은한 느낌을 자아내고, 쿨링 팬은 별도의 팬 컨트롤러를 통해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줄여준다. 또한 상단 탈착식 슬리이드 아크릴 탑 커버는 멀티포트를 이물질로부터 안전하기 지켜주는 것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시켜주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한다.
상단에는 하드디스크 혹은 SSD를 바로 꽂아 쓸 수 있도록 도킹 시스템을 지원하며, 쿨링 팬에는 착탈식 먼지필터를 달아 먼지의 유입을 막아주고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게 끝이 아니다. 조립의 편의성을 위해 HDD와 SSD 베이에 별도의 조립 가이드를 달았고, 특히 최근 SSD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 단독 베이를 설치했다.
여기에 USB 3.0 포트를 상단 베젤에 위치시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게 했으며, 최대 290mm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폭넓은 내부 공간으로 하이엔드PC를 맞추기에 적합하다. 또 조립 후 지저분하게 얽힌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선정리 전용 덕트도 제공하는 등 조립PC 사용자들이 원하는 모든 기능을 넣었다.
대용량 파일에 대한 고민? 'WD 500GB BLUE WD5000AAKX (SATA3/7200/16M)'로 해결하자
오래된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하드디스크 용량일 것이다. 최근 고화질 영상이 늘고, 게임 하나 받으려 해도 10GB를 훌쩍 넘기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그 때마다 데이터를 지우는 번잡한 일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것이다. 특히 동영상을 통해 수업을 듣거나, 영화나 드라마 등 고화질 콘텐츠를 자주 다운받는 학생들에게는 용량도 크고 안정적인 하드디스크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WD 500GB BLUE WD5000AAKX'라면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다. 500GB의 고용량으로 만들어져 5MB의 사진 10만장 혹은 5GB 용량의 고화질 영상 1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물론 용량만 큰 제품은 절대 아니다. 대용량 만큼이나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구동을 위한 기능이 다수 탑재돼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최신 SATA 6.0Gb/s 인터페이스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7200RPM의 회전 속도와 16MB의 버퍼 메모리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여기에 웨스턴디지털이 자랑하는 여러 가지 기술이 접목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노터치(NoTouch) 램프 로드 기술로 레코딩 헤드가 디스크 매체를 건드리지 않아 레코딩 헤드와 매체의 마모를 줄이고, 드라이브를 보호해준다. 또한 Stable Trac 기술은 모터 샤프트가 플래터의 양쪽을 고정해 진동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플래터를 안정적으로 잡아 읽기/쓰기 작업에서의 정확도를 높여준다.
저전력과 저소음을 위한 WD의 독자 기술도 탑재했다. IntelliSeek 기술은 최적의 탐색 속도를 개선함으로써 잡음과 진동의 감소 외에도 전력 소모까지 줄여주는 스마트한 기술이다. 또한 IntelliPower 기술은 캐싱 알고리즘, 전송 속도 및 회전 속도가 미세한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기술로 성능을 유지하고 마찬가지로 전력 소모량을 줄여준다.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읽기와 쓰기 모드에서 평균 6W를 유휴 모드에서는 5.6W, 대기전력 모드에서는 0.9W만을 소비해 전력 소모에 대한 사용자들의 걱정까지 줄여준다. 만일 오래써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용량과 전력, 소음까지 만족할 만한 제품을 찾는다면 'WD 500GB BLUE WD5000AAKX'가 적절한 해답을 줄 것이다.
장시간 사용자를 위한 손목 지킴이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1 (키스킨+손목받침대 포함)'
장시간 타이핑을 위한 첫 번째 준비물로 '좋은 키보드'를 들 수 있다. 과제를 위해 오랜 시간 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면 손목에 통증이 찾아오기 마련인데, 소위 말하는 좋은 키보드를 쓴다면 이러한 증상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약 1~2만원을 더 투자하는 것만으로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1'는 그런 점에서 학생 혹은 게임 유저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1'은 멤브레인 방식의 제품으로 게임은 물론 멀티미디어 재생을 위한 다양한 기능키를 넣어 일반 키보드에 비해 활용도가 무척 뛰어나다.
스카이디지탈의 기술력으로 만든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1'은 값비싼 기계식 키보드를 통해서만 지원됐던 무한 동시 입력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멤브레인 방식 키보드로 모든 게임에서 이를 쓸 수 있어 게임 구동시 편리함을 배가시킨다. 또한 게임 전용 고속모드와 일반모드 등 듀얼모드를 쓸 수 있는데, 키보드 우측 상단의 G키를 눌러 이 중 하나를 골라 쓸 수 있다. 게임모드를 사용했을 때 반응 및 반복 속도가 빨라지며, 윈도우 키를 잠금 상태로 바꿔 게임에 적합하게 바꿀 수 있다. 여기에 반응 속도도 월등히 빠른데다, 반복속도까지 빨라 게임에 있어서는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뛰어난 터치감도 특징이다. 분리형 러버돔 대신 일체형 러버돔을 채용해 제품의 신뢰성을 향상시켰고, 손목받침대가 제공되기 때문에 장시간 타이핑을 해도 손목의 피로가 덜하다. 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미끄럼 방지 패드가 달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PC를 이용하면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음소거 및 볼륨 조절 버튼을 따로 빼놔 사용이 편리하고, 오렌지 색상의 키캡을 별도로 제공해 나만의 키보드를 만들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국내 업체가 만든 만큼 국내 유저들에게 가장 친숙한 방식으로 키를 배열했고, 생활 방수 설계를 통해 안심하게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국내 유저의 체형과 사용 습관을 고려해 만든 제품인 만큼 가장 한국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소중한 데이터, 안전하게 지키려면? '삼성전자 P3 Portable USB 3.0 (500GB)'
최근 감기 바이러스 만큼이나 내 PC를 위협하는 각종 바이러스가 만연해 있다보니 소중한 데이터를 지키기 위해서는 백업이 필수다. 특히 학창 시절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날린다면 말 그대로 멘붕 상황이 올 수 있다. 때문에 백업의 생활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외장하드를 선물한다면 실속파 혹은 센스있는 부모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 P3 Portable USB 3.0 (500GB)'는 용량과 성능, 편의성과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사용자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만한 제품으로 꼽힌다. 2.5인치 크기의 '삼성전자 P3 Portable USB 3.0 (500GB)'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3를 닮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를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PC와 연결하는 USB 커넥터 컨트롤러를 하드디스크와 일체화시켜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을 높였고, 최신 USB 3.0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고용량 데이터도 빠르게 옮길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앞선 기술력으로 빚어낸 데이터 보안 소프트웨어는 사용자들이 안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먼저 삼성전자 시크릿 존(Secret Zone)은 보안전용 가상 드라이브와 암호화 코딩 기술이 더해진 프로그램으로 가상 드라이브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계정을 만들어 타인이 함부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도록 만들어 준다. 또한 세이프티 키(SafetyKey)는 백업된 데이터를 패스워드로 잠금 설정함으로써 데이터를 한층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다.
자동백업 기능도 돋보인다. 이는 작업 중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백업해주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작업 완료된 데이터를 포함해 현재 작업 중인 데이터까지 백업해 만일의 사태에도 안심하게 PC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대기모드와 수면모드, 정지모드 등 3가지의 저전력 모드를 탑재해 불필요한 전원 낭비를 줄여주는 것도 장점이다.
누구나 필요한 아이템 USB 메모리 ‘삼성전자 SUM-HWU (4GB)’
현대인의 필수품 중 하나로 USB 메모리를 꼽을 수 있다. 누구나 하나씩은 갖고 있는 흔한 물건이면서 막상 쓰려하면 찾기 힘든 묘한(?) 아이템 USB 메모리. 외장하드가 안전한 백업을 위한 필수품이라면, USB 메모리는 급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약방의 감초와 같은 아이템이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SUM-HWU (4GB)'는 저렴한 가격과 편의성으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한 블랙 색상으로 만들어진 본 제품은 레이저 혹은 실크 및 전사 인쇄가 가능한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판촉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어떠한 PC에서도 쓸 수 있는 폭 넓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으며,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바로 쓸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휴대폰이나 열쇠고리 등에 연결해 쓸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졌고, COB 방식으로 방수 및 방진 기능이 더해져 만일의 사태로부터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부담없이 선물하기에 딱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세상의 모든 특가정보를 한눈에! [입소문 쇼핑]
[지갑이 열리는 뉴스 ] [다나와 이벤트] [여자를 말하다] [여상사]
- 관련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