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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넘어선 QHD, 노트북도 이제는 화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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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880x1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레티나 맥북프로를 애플에서 선보이면서 시작된 초고해상도 노트북 경쟁은 얼마 전 도시바에서 세계 최초로 4K 노트북을 출시하면서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 풀HD 해상도(1920X1080)보다 넓은 화면과 뛰어난 선명함으로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작업하거나 고해상도 이미지 작업을 주로 하는 CG나 영상 분야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초고해상도 노트북은 다나와에서는 총 54개의 제품이 가격비교 되고 있으며 가격대는 100만원대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다.


< 초고해상도(QHD 이상)는 FULL HD 해상도보다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현재 유통되는 제품의 수가 많지 않다 보니 다소 높은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으나 시간이 지나고 많은 제품이 유통되다 보면 지금의 풀HD 해상도 제품의 가격대만큼 낮아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LG전자 울트라PC 13ZD935-GX50K


 

LG전자의 13ZD935-GX50K는 1.15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휴대용노트북으로 2560x1440의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 광시야각 패널로 다양한 각도에서 밝기와 색상의 변화없이 깨끗한 화질을 볼 수 있으며, 128GB SSD가 장착되어 빠른 부팅속도와 함께 작업씨 HDD보다 빠른 속도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아티브북9 Plus NT940X3G-K78


 

삼성의 휴대용노트북 아티브북9 NT940X3G-K78은 3200x1800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한다. 멀티 터치 스크린을 제공하여 윈도 8.1의 다양한 앱과 기능을 최적화된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NGFF 규격의 SSD가 장착되어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레노버 씽크패드 W540 20BGA00CKR


 

2880x1620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레노버 W540 20BGA00CKR은 엔비디아 쿼드로 K1100M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여 캐드, 마야, 앤시스, 카티아 등의 3D 작업을 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지문인식장치로 보안요소를 강화하였으며 침수지연키보드로 물이나 음료수를 쏟았을 경우 빠르게 대처하면 큰 문제 없이 제품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MSI GT60-2PE Dominator Pro 3K


 

15.6인치 크기를 가지고 있는 MSI 게이밍 노트북 GT60은 2880x1620 해상도를 지원한다. 외장그래픽 지포스 GTX880M이 장착되어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3D 게임을 즐기는데도 전혀 부담이 없으며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포함, 총 4개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노트북CM 신성훈
(mania5872@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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