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3:0으로 기분 좋은 출발, SKT-진에어 스타 2 프로리그 공동 1위

/ 1

▲ SKT T1 단체사진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 1라운드 1주차가 마무리됐다. 이번 시즌 첫 주차에서 먼저 웃은 팀은 SKT T1과 진에어 그린윙스다. 

전 시즌 준우승 팀인 SKT T1과 2개 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던 진에어 그린윙스는 각각 3:0으로 상대를 꺾으며 1위에 올랐다. 

개막일이었던 22일(월)에는 모든 게임이 에이스 결정전까지 향하는 치열한 승부가 열렸다. 특히, 개막전이었던 CJ 엔투스와 삼성 갤럭시 칸 경기에서 대장으로 출전했던 강민수(삼성)은 첫 주차에 한지원, 정우용(이상 CJ)에게 2패를 기록하며 뼈아픈 한 주를 보냈다.

복귀 및 데뷔전을 치렀던 선수들 역시 명암이 갈렸다. 프로리그 복귀전을 치른 백동준(삼성)과 이신형(SKT)은 훌륭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최지성(ST-Yoe)과 안상원(MVP)은 각 최병현(PRIME)과 김도우(SKT)를 만나 패배에 그쳤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인 KT 롤스터는 진에어 그린윙스에 3:0 패배를 당하며, MVP와 함께 최하위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 화 저녁 7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W타워 지하 1층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프로리그는 게임 채널 스포TV 게임즈(IPTV-KT Olleh TV 283번, SK B TV 262번, LG U+ 109번, 케이블-CJ헬로비전 122번)으로 생중계된다. 

인터넷에서는 네이버 스포츠(바로가기), 아프리카TV(바로가기), 유튜브(바로가기), 아주부TV(바로가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영어로는 아주부TV(바로가기), 트위치TV(바로가기), 중국어로는 MarsTV(바로가기)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가 레이너와 맹스크를 중심으로 한 테...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