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클래식RPG `어둠의전설(http://lod.nexon.com)`에서 여름방학을 기념하여 던전을 재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일 오픈되는 ‘백작부인의 별장’은 최고 난이도의 지존던전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냥터가 새롭게 단장되고, 강력한 몬스터들도 추가된다. 또한, 해당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백작부인의 별장’ 던전은 죽음의마을 대기실의 입장 NPC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우선 금일부터 17일까지 ‘어둠의전설’ 모든 유저들에게 두 배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경험치가 펑펑~ 경험치 200%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14일부터 31일까지는 현재 ‘어둠의전설’ GM으로 활동 중인 ‘이아’, ‘메투스’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정해진 시간 안에 운영자 캐릭터가 있는 곳을 찾아, 그가 출제하는 초성퀴즈를 맞혀 게임 아이템을 얻는 이벤트이다.
같은 기간 동안 초보 유저들을 위해 운영자 캐릭터가 1~3써클 사냥터(노비스던전/포테의숲/아벨해안던전)를 배회하며 마법 버프(캐릭터의 능력치를 일시적으로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넥슨의 클래식RPG 개발을 총괄하는 김영구 실장은 “무더운 여름, 어둠의전설과 함께 시원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던전 재오픈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게임 내 편의와 즐거움을 더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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