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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가 추천하는 "21:9" 화면비율 모니터는?…2015년 1월 표준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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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김형원]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2015년 첫 번째로 추천하는 모니터는 ’21:9 화면 비율’을 지닌 제품이다. 21:9비율은 극장 스크린과 유사해 가로로 더 많은 화면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1:9비율의 모니터는 영화 감상은 물론 게임을 즐길 때도 매우 유용하다. 사람이 느끼는 시야각을 꽉 채운듯한 화면 느낌은 영화와 게임이 제공하는 가상세계로의 몰입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21:9 화면비율을 지닌 34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AOC 3477 시네와이드 MHL+DP


‘AOC 3477 시네와이드 MHL+DP’는 극장 영화 화면 비율과 유사한 21:9 비율 화면을 지닌 모니터다. 화면 크기는 34인치이며 패널은 AH-IPS방식의 광시야각 제품을 사용한다. 모니터는 1000:1 명암비와 sRGB 100% 색상표시 능력을 갖췄다. 해상도는 3440x1440 픽셀을 표시한다. 입력단자는 HDMI, 디스플레이포트, DVI, D-Sub를 각각 1개씩 탑재했다. 가격은 107만원선.





 

“21:9 비율 곡면 디스플레이 채용한 34인치 모니터”

LG전자 시네뷰 34UC97


‘시네뷰 34UC97’은 34인치 화면 크기를 지닌 ‘곡면 디스플레이’ 모니터다. 화면 비율은 21:9로 가로 길이가 길다. 해상도는 3440x1440 픽셀을 표시할 수 있다. 이 모니터는 현재 LG전자의 플래그십 모니터인 만큼 디자인과 화면 품질이 뛰어나다. 패널은 AH-IPS방식을 사용하며 1000:1 명암비에 300cd 화면 밝기, sRGB 100% 색상 표시능력을 갖췄다. 입력단자는 HDMI 2개, 썬더볼트 2개, 디스플레이포트 1개를 갖춰 PC와 맥 컴퓨터 어디서든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의 21인치 모니터”

바이텍 야마카시 2214 LED SLIM


‘2214 LED SLIM’은 풀HD 해상도를 표시하며 21.5인치 화면 크기를 지닌 모니터다. 이 모니터의 장점은 1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다. 패널 성능은 1000:1 명암비에 5ms 화면 응답속도를 지녔다. 광시야각 여부 등 구체적인 패널 타입은 제조사가 밝히지 않았다. 입력단자는 DVI와 D-Sub를 각각 1개씩 탑재했다. 





 

“블루투스 스피커 탑재 27인치 모니터”

필립스 275C5Q 스노우 화이트


‘275C5Q 스노우 화이트’는 27인치 화면 크기를 지닌 모니터다. 패널은 AH-IPS 방식의 제품을 탑재했으며 풀HD 해상도 표시를 지원한다. 패널 성능은 1000:1 명암비에 GTG기준 5ms 응답속도 250cd 화면밝기를 지녔다. 입력단자는 HDMI 3개, D-Sub 1개를 탑재했다. 특이점은 블루투스 방식의 스피커를 내장했다는 것과 스피커를 통해 SRS 음향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가격은 36만원선.





 

“저렴한 가격의 23인치 광시야각 모니터”

와사비망고 FHD235


‘FHD235’는 PLS방식의 광시야각 패널을 장착한 23인치 화면 크기를 지닌 모니터다. 해상도는 풀HD 표시가 가능하며 화면 밝기는 250cd, 명암비는 1000:1의 패널 성능을 지녔다. 입력단자는 DVI, D-Sub를 각각 1개씩 갖췄다. 가격은 12만원선.





 

“시력보호 기능 앞세운 27인치 모니터”

BenQ EW2740L 아이케어


‘EW2740L 아이케어’는 27인치 화면 크기를 지녔으며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 기능을 앞세운 모니터다. 패널은 A-MVA+방식을 사용하며 해상도는 풀HD를 표시할 수 있다. 패널 성능을 살펴보면 VA방식인 만큼 명암비가 3000:1로 높으며 화면밝기도 300cd로 밝은 편이다. 화면 응답속도는 GTG 기준 4ms다. 입력단자는 HDMI 2개, D-Sub 1개를 갖췄다. 가격은 26만원선.





“16:10 화면 비율 지닌 저렴한 가격의 23인치 모니터”

래안텍 TR-241I


‘TR-241I’는 16:10 화면 비율을 지닌 23인치 화면 크기의 모니터다. 해상도는 1920x1200픽셀로 풀HD와 비교해 세로 해상도가 약간 더 높다. 패널은 IPS방식의 광시야각 제품을 채용했으며 250cd의 화면밝기, 1000:1 명암비 성능을 제공한다. 입력단자는 DVI, D-Sub를 각각 1개씩 제공한다. 가격은 13만원선.






“30만원이하 가격을 지닌 21:9비율 모니터”

크로스오버 파노라믹 신 290HD IPS LED


‘파노라믹 신 290HD IPS LED’은 21:9비율의 모니터 중에 29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패널은 AH-IPS방식을 사용하며 1000:1의 명암비, 300cd 화면 밝기, GTG기준 5ms의 화면 응답속도를 지녔다. 해상도는 2560x1080픽셀을 표시할 수 있다. 입력단자는 HDMI 1개, DVI 1개, D-Sub 1개를 탑재했다. 가격은 29만원선.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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