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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서비스 전 아이템 가격을 반으로 줄인 `반 온라인`
드래곤플라이는 성인용 판타지 MMORPG ‘반 온라인`의 아이템 가격을 정식
서비스 전에 미리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공개 서비스중인 ‘반 온라인’ 은 ‘부담 반 재미 두 배’ 슬로건 아래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아이템의 가격을 타 게임들의 반 값으로 책정했다. 또한, 아이템 가격을 정식서비스 전에 공개하여 이용자가 비용 부담 없이 게임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아이템 가격 공개 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식서비스의 아이템 가격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혀 이용자들의 편의와 재미를 더욱 부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반값 생계지원’ 이색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반 온라인’ 은 게임 내 이벤트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해피타임’ 이벤트는 25일까지 30분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지옥마’를 제공하고 이 후 30분 내에 ‘용암골렘’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옥마’는 이동속도가 빠른 탈 것이고 ‘용암골렘’은 캐릭터 대신 아이템을 줏어주는 펫으로 게임 플레이를 보다 쾌적하게 해주는 편의성 아이템이다.
드래곤플라이 사업2팀 서정식 팀장은 ‘그 동안 이용자가 반하는 서비스를 하겠다는 정신으로 많은 것을 준비했다” 며 “이번에 실시한 아이템 가격 사전 공개 역시 이런 서비스 정신의 일환이니 많은 호응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반 온라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vaanonlin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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