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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한, 유저 테스트 성황 공개서비스 막바지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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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유저 10명과 함께 진행한 프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19일 공개서비스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배틀로한’은 오는 19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유저 총 10명을 선발, 사내 초청해 배틀 콜로세움, 배틀 타임 등 핵심 콘텐츠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버그 등 유저들의 의견을 개발, 운영팀과 함께 직접 의견 교환을 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는 `아델`과 `헬리아` 연합간 최대 200 대 200 인원으로 콜로세움 전투가 가능하도록 룰을 변경하고 종족간 밸런스 조절에 집중해 진행했으며 비공개 테스트와는 달리 배틀타임과 콜로세움 전투 적용 시간을 분리해 유저가 획득할 수 있는 배틀 포인트의 기회를 늘린 점이 가장 큰 특징.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김영환(29)씨는 “비공개 테스트 때부터 ‘배틀로한’을 즐겨왔는데 이번 테스트에서는 배틀 타임과 콜로세움 시간대를 적절히 활용한 필드와 전장을 드나드는 플레이가 가능해 ‘전투’를 즐기기 위한 유저들에게는 확실한 재미가 있을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유저와 개발, 운영팀 간에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갔다”며 “오는 19일 공개서비스 될 ‘배틀로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19일 12시 5분으로 예정된 공개서비스 당일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서비스용 클라이언트 사전 배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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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플레이위드코리아
게임소개
'배틀로한'은 전투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기존'로한'에서 3대3 종족전을 중심으로 전투 시스템만 특화한 게임이다. '아델'과 '헬리아' 진영의 전투를 그린 '배틀로한'은 두 진영간 격렬하면서 숭고한 전쟁의 역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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