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는 국가대전 RPG `적벽`의 사전 공개 테스트(Pre-OBT: Pre Open Beta Test) 이틀째인 금일(22일) 오후 2시부터 마지막 날인 23일 자정까지 34시간 연속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적벽`의 비공개 테스트는,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매일 8시간 동안 오픈 될 계획이었으나, 유저들의 요청에 의해 일정이 전격 수정됐다.
또한, 유저들은 `적벽` 웹사이트를 통해 “저사양 PC인데도 끊김 현상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어 좋다”, “전장이나 퀘스트를 해보니 중국판 와우 느낌이다”, “오랜만에 스트레스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나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지훈 팀장은 “첫날 테스트에 참가한 많은 유저들이 자유게시판과 고객지원 메뉴를 통해 ‘24시간 서버 오픈’을 요청해 왔다”며, “이미 ‘적벽”의 주요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 들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는 KTH 게임포털 올스타의 15세 이상 회원이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3가지 이벤트를 통해, 삼성 넷북, 그래픽카드 △LCD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이 참가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중국 완미시공이 개발한 `적벽`은 전 세계적 대중성을 확보한 삼국지 시나리오 기반의 방대한 퀘스트와 풍부한 콘텐츠, 위-촉-오 삼국 전쟁중 국가간 성장과 경쟁이라는 MMORPG의 조건을 모두 담고 있는 대작 게임이다.
`적벽`의 사전 공개 테스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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