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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공략] 메인퀘스트 1부. 라일락과 구스베리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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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묘지 근처를 지나가게 된다. 묘지에서는 7레벨 악령이 등장한다. 무시하고 지나가도 상관없지만, 퇴치 시 이그니 석상을 이용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처치하고 지나가자. 석상에서 힘을 받으면 이그니 스펠이 30분간 강화된다.


 
몬스터 레벨이 플레이어보다 높은 만큼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저장하자.


 
악령처럼 이동속도가 빠르면서 블링크 마법을 사용하는 적에게는 ‘아르덴’이 유용하다. ‘아르덴’을 사용한 뒤 경계라인에 서서 적을 기다리면 강공격 3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만일 적이 ‘아르덴’에서 벗어난 뒤 블링크를 사용하면 구르기(X)를 사용해 피하자.


 
'아르덴' 경계에서 적을 기다리는 것이 핵심이다.
 


악령은 피가 조금 남았을 때 불현듯 사라진다. 이는 묘지아래에서 발생하는 서브 퀘스트 때문인데, 메인 퀘스트 진행을 위해 표식만 얻고 빠르게 이동하자.


 
악령 처치 후 이동을 하다 보면 사진과 같은 장소에 도착한다. 잠시 말에서 내려 전투를 준비하자.
 


표식은 방금 전 강화를 받은 '이그니'로 선택하자. 본래 늑대나, 들개, 와르그들에게는 '이그니'가 가장 좋다. 


 
늑대의 첫 공격은 살짝 피하는 회피(O)를 사용하면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와르그와 늑대들을 처치한 뒤, 적이 등장한 방향으로 이동하면, 습격 당한 마차를 찾을 수 있다. 여기서 연금술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다시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열심히 훈련 중인 병사들을 만날 수 있다. 


 
길을 쭉 따라서 올라가도록 하자. 

 
위쳐라 하니 선뜻 보내준다.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주둔지 또는 주변에 병사들이 있는 장소라면 아이템 루팅에 주의하자. 이들은 언제나 게롤트를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재료 채집이 아닌 다른 물품을 건든다면 공격한다.


 
게임 내 대장간에는 마당에 숫돌이 배치되어 있다. 숫돌을 이용하면 갑옷이나 무기를 강화할 수 있다. 이 곳에는 무기 강화만 가능하니, 틈틈이 이용하자. 무기 강화는 약 15분간 유지되며, 대미지가 약 10% 가량 증가한다. 


바로 옆에 있는 병참장교에게서 물품 거래나 아이템 제작을 할 수 있다. NPC 등급에 따라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이 다르며, 높은 등급의 NPC는 별도의 퀘스트를 진행해야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현재 이 NPC는 등급이 낮으므로, 제작은 하지 말고 아이템 수리만 하자.
 


예니퍼 위치를 물어보니 군사보안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리핀을 잡아주면 손을 써보겠다고 말하는 장교. 아까 느꼈던 불안감이 적중했다.



 
의뢰를 수락한 뒤 대화를 진행하자. 모든 선택지를 한번씩 다 골라야 하니,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없다.


  


정보를 모두 얻었다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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