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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번째 신규 챔피언 에코, 우물에서 라인까지 0.1초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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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번째 신규 챔피언 에코

2일(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롤점검을 통해 125번째 신규 챔피언인 '에코'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이후 '연꽃 수도회 이렐리아', 'KO펀치 리 신', '악몽의 트린다미어', '모래폭풍 에코'가 상점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챔피언 '에코'는 근접형 마법사로 폭발적인 대미지 딜링이 가능한 암살자형 미드라이너이다. 궁극기인 '시공간 붕괴(R)'는 사용한 지점에 표식을 남기고, 다시 한 번 사용했을 때 해당 위치에 광역 대미지를 입힌다.

한편, 125번째 챔피언 에코가 등장함에 따라 노틸러스, 쉬바나의 가격이 6300ip에서 4800ip로, 4800ip에서 3150ip로 영구 할인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년 에코




Z드라이브 공진(기본 지속 효과): 에코가 공격 스킬과 기본 공격 등으로 피해를 입히면 대상에게 공진 효과가 중첩됩니다. 한 대상에 공격을 세 번 적중시키면 Z 드라이브 공진 효과가 발동되어 추가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둔화시킵니다. 또한 기본 지속 효과 발동 시 에코의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합니다.



▲ 에코의 기본 지속 효과(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시간의 톱니바퀴(Q): 에코가 지정한 방향으로 장치를 던져 경로 상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거나 적 챔피언에 명중하면 장치가 펼쳐지며 모든 적과 중립 유닛의 이동 속도를 둔화시키는 지대를 생성합니다. 장치는 잠시 후 다시 에코에게 돌아가며, 이때도 경로상의 모든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에코 시간의 톱니바귀 사용 영상(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평행 시간 교차(W): 지속 효과: 체력이 낮은 대상에게는 에코의 기본 공격이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사용 효과: 에코가 시간의 균열을 열어 분신을 불러냅니다. 에코의 분신은 대상 지역으로 장치를 던지며, 장치는 잠시 후 광역 둔화 효과가 있는 거대한 지대를 생성합니다. 에코가 지대 안으로 진입하면 폭발이 일어나며 에코에게는 보호막이 생겨나고 지대 내부에 있던 적은 기절하게 됩니다.



▲ 에코 평생 시간 교차 사용 영상(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시간 도약(E): 에코가 대상 지역을 향해 정해진 거리를 도약합니다. 최초의 도약이 끝나면 다음 기본 공격의 사거리가 크게 증가하며, 대상에게 순간이동하여 피해를 주고 이때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됩니다.



▲ 에코 시간 도약 사용 영상(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시공간 붕괴(R): 에코가 시간을 되감아 몇 초 전에 있던 위치로 돌아갑니다. 이때 에코는 잠시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으며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게 되며, 목표 시점으로부터 지금까지 잃었던 체력의 일부를 회복하고 주위의 모든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힙니다.



▲ 에코 궁극기 사용 영상(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 PBE 서버에 에코 플레이 영상(출처: Youtube 채널 씨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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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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