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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그라드 – 위험천만한 계획]
'위험천만한 계획' 퀘스트는 트리스 서브 퀘스트를 전부 완료한 상태에서 받을 수 있다. 이 서브 퀘스트를 진행해야만 황제 엔딩을 볼 수 있다.
딕스트라가 피시플라워로 게롤트를 부르면서 퀘스트가 시작된다. 피시플라워는 고급 유곽으로 성 그레고리 다리 바로 옆에 있다. 피시플라워 1층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보인다. 입구로 들어가 다시 왼편을 바라보면 후작 부인이 올라가는 비밀통로를 열어 준다. 비밀통로를 통해서 3층으로 가자.
3층으로 올라가면 딕스트라와 로치가 기다리고 있다. 들어가자 마자 대화가 진행되면서 게롤트에게 참여 이유를 묻는다. 이 선택지는 엔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니 자유롭게 선택하자.
이야기를 마치고 국경검문소로 빠른 이동을 하자. 퀘스트 목적지가 노비그라드에서 약 1000보 가량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빠른 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검문소로 나와 다시 북쪽문으로 나가자. 다리를 건너면 붉은 르다니아군 복장을 한 남자가 서있는데 남자에게 말을 걸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보를 입수하면 퀘스트내용이 갱신된다. 위치는 교수형나무 언덕 바로 아래에 있다. 교수형나무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 마차를 찾을 수 있다.
마차 주변에 도착하면 위쳐센스를 활용하여 주위에 흔적을 찾아야 한다. 가장 먼저 보이는 흔적은 마차 앞에 누군가 끌려간듯한 자국이다. 이 자국을 조사하면 어디론가 이어지는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변에 상자 안에서 아이템과 몇 가지 정보가 적힌 쪽지를 얻을 수 있다.
끌려간 흔적을 따라 올라가면 떨어져 있는 신발 한쪽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많은 신발이 떨어져 있으니, 주변에 떨어진 신발을 찾아 이동하자.
진행하다 보면 길에서 트롤을 만날 수 있다. 그와 대화하면 연락책이 있는 위치를 알 수 있다. 이전처럼 떨어진 신발을 따라가야 한다. 참고로 그냥 길을 따라가도 트롤동굴을 찾을 수 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연락책과 트롤들이 대화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트롤들에게서 남자를 넘겨달라고 말하면 거절을 하는데, 이들을 설득 시킬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설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일 싸우게 된다면 포위 당하면 위험하니 한 마리씩 유인해서 죽이자.
트롤과 이야기 또는 전투를 끝내고 밖으로 나오면, 연락책과 대화가 진행된다. 연락책은 차후 자신이 직접 연락을 전하겠다고 하고 사라진다. 여기까지가 사전 퀘스트이며, 이후는 메인 퀘스트 후반부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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