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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한 아이마
7월 2일부터 진행된 아이마의 프리미엄 테스트가 7월 5일 오후 11시 59분에 종료됐다.
지난 테스트에서 나온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 수정 작업을 거친 ‘아이마’의 프리미엄 테스트는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테스트 마지막 날에는 PC방에서 누구나 아이마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유저가 유입되기도 했다.
테스트 기간은 단 4일. 짧다면 짧은 일정이었지만, 아이마는 '데일리 키워드'를 비롯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에 게임메카는 프리미엄 테스트 기간 동안 나온 눈길을 끄는 장면과, 유저들이 만족하고 즐거워했던 변경점을 정리해 보았다.
뚜벅이였던 지난날은 안녕
▲ 탑승 시 신속효과가 생겨 더 빠른 이동이 가능!
프리미엄 테스트 이전까지 아이마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넓은 맵을 '걸어서' 움직여야 했다. 자연스럽게 불편하다는 피드백이 주를 이뤘고,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에 ‘탈 것’을 추가해 빠른 이동을 가능케했다. 또한,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획득한 ‘탈 것’은 정식 오픈 시 유지가 가능하여 테스터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다만, 몬스터가 캐릭터를 인식할 때 바로 탑승과 하차를 할 수 없는 부분이 아쉽다고 느낀 유저들도 있었다. 퀘스트 장소에 도착했지만, 몬스터에게 인식되면 곧바로 하차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인식을 당하니 비활성화로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다.
가디언, 어디까지 성장시켜보셨어요?
▲ 직업별 임페리얼 가디언모습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임페리얼 가디언’이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임페리얼 가디언’은 3일 차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되었고, 외형과 스킬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어 유용했다는 평이 나왔다.
또한, 많은 시간과 재료가 필요해 부담이 컸던 가디언의 레벨업, 진화방식이 변경된 점도 호평을 받았다. 3성도 간신히 올렸던 지난 테스트와는 달리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4성과 5성을 가진 유저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기존보다 쉬워진 것이지 여전히 부담된다'는 의견과 '너무 쉽게 성장을 하면 재미가 떨어지니 이 정도로도 충분하다'는 주장이 테스트 기간 내내 팽팽하게 대립했다.
키워드만 입력하면 아이템이 쏘옥!
▲ 많은 유저들이 접속하여 키워드를 입력하였다
'데일리 키워드' 이벤트의 참여 방식은 간단했다. 홈페이지에서 그 날의 키워드를 확인하고, 게임에 접속하여 키워드를 입력하면 된다. 보상이 좋고,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유저가 참여한 이벤트로 분석된다.
협동의 힘을 보여줘!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8시, GM이 소환하는 '희귀 보스 몬스터 사냥' 이벤트도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GM이 소환한 몬스터를 처치하면 2시간 동안 모든 서버에 '삐에로'라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 '삐에로'를 사냥하면 CBT 코인과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열을 올렸다. 이후 '레이드' 시스템이 도입 됐을때 성공 가능성을 이번 사냥 이벤트를 통해 느꼈다는 유저들도 존재했다.
▲ GM이 소환한 희귀몬스터를 사냥하는 유저들
▲ 사냥에 성공한 후 삐에로를 찾기위해 분주하게 이동한다
▲ 기다려 삐에로! 일단 이 친구들부터 해결할게
이외에도 GM을 찾아서 전투하거나, 스크린샷과 공략을 공유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테스트였지만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어 정식 오픈을 즐기는 느낌이었다'란 의견이 다수 제시되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재미있는 운영으로 유저들을 만족시켜 주길 바란다'며 아이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서버 종료 전 유저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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