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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직업순위] 메이플스토리2 7월 5주차, 레이드 3강 체제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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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가 큰 변동 없이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상위권과 하위권은 서로의 자리가 뒤바뀌는 일 없이 사실상 제자리에 머물렀다.

이번 주는 어쌔신이 코어 유저 1,000명 중 22%의 선택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어쌔신은 현재까지 1위를 세 번 기록한 유일한 직업이 되었다.

버서커와 위자드는 그 뒤를 이어 21%와 18%로 2위, 3위를 기록했다. 시프는 11%로 4위, 나이트는 9%로 5위에 자리했다. 레인저와 헤비거너는 지난 주 6위, 7위에서 서로 자리를 바꾸었고, 프리스트는 4%의 선택률로 여전히 8위에 머물렀다.





길드 챔피언십 시즌1이 지난 26일(일) 종료된 가운데, 유저들의 관심은 다시 레이드에 집중돼있다.

레이드 파티에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어쌔신은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 파이널 테스트, 런칭 페스티벌에 이어 현재까지도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유저들이 어쌔신을 선호하는 이유는 공수 양방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고 타격하기 쉬우며, 빠른 이동 기술과 같은 생존 기술이 장점으로 지목됐다.

반면 나이트, 프리스트, 레인저, 헤비거너의 하위권 직업은 평가가 다르다.

유저들이 꼽는 이들 직업의 단점은 레이드에 어울리지 않는 전투 방식이다. 레인저와 헤비거너를 예로 들면, 주로 고정된 자리에서 전투를 펼치는 이들은 무작위 방향으로 넓은 범위의 공격을 하는 보스와의 전투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한편, 레이드 파티에서 직업을 가리는 현상은 점차 심해지고 있다. 일부 파티에서는 이른 바 상위권이라고 불리는 직업 하나가 10명 중 네 자리 이상을 차지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 상하위권이 뒤바뀌는 날은 올 것인가?







이번 주 길드 시선에는 '냄새' 길드의 마스터 '글옹'님이 의견을 보내주셨다.

우선 부문 공통으로 버서커와 위자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어쌔신, 레인저가 4위와 6위 사이를 기록하는 가운데, 나머지 직업들은 부문 별로 서로 다른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프리스트는 레이드 부문에서 7위에 그쳤지만, PVP 부문에서는 특유의 자생력을 인정 받아 2위에 자리잡기도 하였다.



게임메카에서는 차후 투표 기능 추가를 통해 유저 여러분께서 직접 직업순위를 매기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투표의 주제는 매주 바뀌며, 결과는 다음 주 기사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메이플 월드를 여행하는 모험가 분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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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2 2015년 7월 7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메이플스토리 2'는 2D 횡스크롤 MMORPG '메이플스토리'의 정식 후속작이다. '메이플스토리 2'는 전작과 달리 쿼터뷰 시점의 풀 3D MMORPG 장르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귀여운 캐... 자세히
이재홍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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