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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는 지난 7월 30일(목),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39 레벨의 던전 보스다.
호루스가 있는 '새의 눈물' 던전은 36레벨 지역인 '거친 모래 언덕' 북쪽의 고지대에 위치했다. 던전은 별도의 선행 퀘스트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입장 후 바로 앞에 위치한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 즉시 호루스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호루스는 필드 보스 '그리폰', '그리피나'와 유사하지만 소수의 독자적인 패턴도 갖추었다. 일례로, 그리폰과 그리피나의 '내려찍기'를 회피하는 '비행 풍선'이 호루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이에 게임메카 ID '가족_위드' 님이 호루스 공략법을 제공해주었다. 아래 본문을 읽고 도전해보자.
▲ '거친 모래 언덕'의 위치
해당 공략은 게임메카 ID 가족_위드 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이미지 삽입과 캡션을 제외한 본문은 원 작성자가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 게임메카 ID '가족_위드' 님의 호루스 공략
아래에 쓰인 시간 분:초는 영상 시간이 아닌 보스 레이드 안의 시간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입장하자마자 엘리베이터에 탑승합니다. 만약 밑으로 떨어진다면 오른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 꼭 알아둘 점
패턴은 모두 그리피나와 동일합니다.
보스 존의 바닥 몇 군데에 철창이 있습니다. 열리면 아래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 지체 없이 승강기에 올라 타자
▲ 떨어졌다면 당황하지 말고 우측에 있는 승강기를 이용
▲ 주기적으로 철창이 열린다. 떨어지면 심히 난감하다
9:40 - 호루스의 기본 공격입니다.
▲ 기본 공격. 손을 뒤로 한껏 끌어당긴 뒤 할퀸다
9:34 - 전방으로 돌진해 피해를 입힙니다.
▲ 몸을 최대한 당긴 뒤 앞으로 돌진한다
9:25 - 바람을 일으켜 대미지를 입히고 뒤로 밀칩니다.
▲ 몸을 세우고 날갯짓을 한다
8:30 - 땅을 내리찍습니다. HP가 80% 가량 닳습니다. 초행 공략에 나서는 많은 분들이 그리피나를 생각하시고 풍선 타이밍을 재는데, 풍선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범위에서 최대한 벗어나거나, 나이트의 스킬인 '기사의 의지'를 사용하여 막아내야 합니다. 모두 안 된다면 HP를 최대로 유지하여 버텨냅시다.
▲ 몸을 세운 뒤 앞발로 땅을 내려찍는다. 날갯짓과 구분이 어렵지만, 조금 더 꼿꼿이 세우는 쪽이 '내려찍기'다
8:20 - 하늘 날기 패턴입니다. 스페이스 바로 매달리고 있어야 합니다.
▲ 대개 '내려찍기' 뒤엔 비행 패턴이 시작된다. 서둘러 매달리자
7:40 - 첫 비행 뒤부터는 바람 일으키기에 일명 '코코볼'로 불리는 화염구가 추가 됩니다.
▲ 첫 번째 '비행 패턴'이 끝난 뒤부터는 날갯짓에 화염구가 추가 된다
▲ 개중에는 사방으로 화염구를 흩뿌리는 패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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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듯 평탄치 않은 길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와우, 세컨드 라이프, 그 밖에 롤플레잉 가능한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느긋한 인생도 좋아합니다.ljh232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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