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자사의 RTS게임 ‘로코(LOCO)’의 첫 해외 공개서비스가 유저들의 호평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로코` 는 일본과 유럽 37개국(독일, 프랑스, 영국 등), 북미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 동남아 4개국(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러시아 지역 12개국(러시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등 전세계 57개국에 수출돼 글로벌 게임 기대작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로코’는 지난 5월 말 실시된 유럽과 북미 지역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받으며 현지시각 8월 3일부터 유럽 및 북미 40개국에서 첫 해외 공개서비스를 실시했다.
독일 부르다 아이씨(Burda:ic GmbH)의 아힘 캐스퍼스 대표는 “오픈 첫날 50만 이상의 유저가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로코’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볼 수 있었다. 포럼이나 유저 게시판 등에 ‘영웅간의 밸런스가 좋을 뿐 아니라 각 영웅이 가진 다양한 스킬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그래픽이 환상적이다’ 등 유저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성적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이재용 팀장은 “북미와 유럽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55개 국가에서 ‘로코’의 해외 공개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로코’의 해외 활약이 대한민국 게임 산업에 큰 활력소와 자부심을 가져다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로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H 올스타 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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