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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일 벗었다! `열혈강호2` 플레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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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2 플레이 영상


▲열혈강호2 개발자 메이킹 영상

엠게임이 서비스하고 KRG소프트가 개발하는 `열혈강호 온라인2`가 18일 지스타2010에서 베일을 벗고 플레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엠게임은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아온 대작 MMORPG 열혈강호온라인2의 제작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과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는 특별 미디어 시사회를 벡스코 컨벤션 109호에서 개최하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엠게임 권이형 대표와 함께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가 처음으로 공식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정수 대표는 열혈강호온라인2의 기획의도와 개발 방향을 소개하고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메이킹 영상을 통해서는 “현재 연재되고 있는 스토리의 30년 후 이야기가 게임으로 살아나고 정파와 사파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 흥미로운 스토리를 완성시킬 것이다”며 “원작 만화의 인기 커플 한비광, 담화린을 비롯하여 흑풍회, 천운악 등 원작 만화의 주인공 및 그 후손들이 등장해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열혈강호온라인2 플레이 영상이 상영되었다. 이번 플레이 영상에는 열혈강호온라인2의 캐릭터 5종 무사(武士), 술사(術師), 자객(刺客), 사수(射手), 혈의(血醫)가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풍채를 자랑했다.

특히 정파와 사파로 나누어진 캐릭터들이 극렬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짜릿한 추격전과 파티전을 펼치는 모습은 전작보다 더욱 강렬해진 대전의 재미요소를 자연스럽게 드러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다가오는 11월 25일이면 열혈강호온라인이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지 6주년을 맞게 되어 감회가 더욱 새롭다”며 “국내외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열혈강호온라인이 뛰어넘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열혈강호 그 자체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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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2'는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삼은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았으며 전작과 달리 8등신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 화려하고 사실적인 무협 액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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