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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이 1등? `카스 온라인` 3번째 생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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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의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의 정식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감사의 의미로 운영자가 직접 기획한 세 가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우선 31일 서비스 3주년 당일에는 매 시 정각 게임 내 공지를 통해 운영자 `베나` 가 출제하는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와 운영자 `에일린` 과 함께 게임을 진행한 유저 중 3등을 한 유저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3주년엔 3등이 1등!`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오는 2월 7일까지는 운영자 `앤드류` 가 직접 그린 4컷 만화에 재치 있게 말풍선을 채워 넣는 `팡팡!말풍선` 이벤트가 진행된다.위 세 가지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들에게는 `카스` 고급 패딩점퍼와 컬렉션 카드 패키지, 넥슨 캐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지난 3년의 서비스 기간 동안 `카스` 는 FPS 최초로 `좀비 모드`, `시나리오 모드` 등의 참신한 시도로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전국 대형 시/도 단위부터 읍/면/동, PC방 단위까지 세분화된 순위가 집계되는 `지역 랭킹 시스템` 을 선보여 유저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등 온라인 버전에 특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카스` 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4개국에 진출해 아시아 대표 FPS게임으로 자리잡았다. 2008년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싱가포르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대만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7만 명, 중국에서 40만 명 기록, 아시아 서비스 지역 회원 수 7,600만 명 돌파 등 각 진출 국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카스` 개발을 총괄하는 김동선 팀장은 "지난 3년간 카스 온라인을 아껴주신 모든 유저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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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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