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리그` 예선은 금일(8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CJ E&M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스페셜포스2` 의 ‘슈퍼리그’
예선 참가 팀을 금일(8일) 오후 3시부터 모집한다.
`스페셜포스2` 의 ‘슈퍼리그’ 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구단까지 일원화된 구조에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로 슈퍼리그 예선, 슈퍼리그 본선, 프로리그로 구성되며, 일반 이용자들도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른 리그와 크게 차별화 되고 있다.
9월 24일부터 온라인에서 진행될 ‘슈퍼리그’ 예선에는 `스페셜포스2` 클랜에 소속된 만 15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출전 가능하며, 9월 8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의 대회 신청 페이지를 통해 팀 단위로 신청 할 수 있다.
각 팀은 팀장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되며, 팀장과 팀원이 모두 동일한 클랜 소속이어야 하고, 한 클랜에서 두 팀 이상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슈퍼리그’ 예선 참가 접수를 완료한 팀의 모든 구성원에게는 게임 속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는 코드명 변경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오늘부터 시작되는 학급대항전과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PC방 팀 토너먼트 참가자들도 제한 없이 이번 ‘슈퍼리그’ 예선에 중복 참여 할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공개서비스 이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스페셜포스2` 가 `슈퍼리그` 를 통해 더욱 대중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누구나 프로게이머에 도전할 수 있는 이번 슈퍼리그 예선에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공개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를 단행한 `스페셜포스2` 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4일까지 경험치 50%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28일까지 신규 맵과 무기를 이용한 미션 이벤트를 통해 LCD 모니터, 그래픽카드, CJ상품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대한민국 FPS의 종결’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개서비스를 진행중인 `스페셜포스2` 와 `슈퍼리그`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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