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주간스케치] 블리즈컨 개최, 그에 맞서는 신작 게임은?

/ 1

주말에 비가 살짝 내리는가 싶더니, 어느새 두꺼운 코트를 꺼내 입어야 할 정도로 추워진 10월 셋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의 최대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전세계 블리자드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 `블리즈컨 2011` 의 개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블리즈컨 2011` 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을 비롯하여 `디아블로 3`,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등과 관련된 신규 정보가 쏟아져 나올 예정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블리즈컨` 의 파도에 맞설 온라인게임 신작들이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용병전쟁 FPS `쉐도우컴퍼니` 의 첫 번째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네오위즈와 CJ E&M 넷마블이 새롭게 개발/퍼블리싱하는 신작 게임들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간스케치 시작합니다.

 

세계 최대의 단일 업체 게임쇼, 블리즈컨 2011 개최
▶ `WOW` 차기 확장팩 정보, 블리즈컨에서 최초 공개?

전 세계 블리자드 팬들이 1년 동안 기다려 온 행사 `블리즈컨 2011` 이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블리즈컨 2011` 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의 차기 확장팩 정보입니다. `대격변` 4.3 패치로 데스윙이 등장하며 슬슬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다음 확장팩을 선보이기엔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까 싶고 말이죠. 블리자드 역시 이번 `블리즈컨 2011` 에서 다음 확장팩에 대한 암시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공지했기 때문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내년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3’의 전체적인 플레이와 스킬, 룬, 경매장 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및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으며,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의 신규 유닛 등에 대한 정보와 블리자드가 직접 제작 중인 ‘스타2 DOTA’ 의 리뉴얼 버전이 공개됩니다. 폐막식에서는 세계적인 락밴드 푸 파이터즈와 마이크 모하임 대표를 비롯한 블리자드 직원들이 구성한 사내 밴드 ‘80레벨 정예 타우렌 족장’ 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니 그야말로 `축제` 입니다.

게임메카에서는 특별취재팀을 구성, `블리즈컨 2011` 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블리즈컨 2011` 은 국내 시간으로 22일(토) 새벽 3시부터 시작됩니다.


▲ 블리즈컨 2011 트레일러 영상

 

쉐도우컴퍼니 1차 CBT
▶ 전투용병 FPS `쉐도우컴퍼니` 20일 첫 비공개 테스트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두빅게임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용병전쟁 FPS게임 `쉐도우 컴퍼니` 가 오는 20일(목) 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첫 번째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입니다.

`쉐도우 컴퍼니` 는 언리얼 3 엔진으로 구현된 사실적인 그래픽과 역동적인 액션, 30개 이상의 전투기술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개인 전술 등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FPS 게임입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배틀스쿼드 모드’ 는 4개 팀이 한 라운드에서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획기적인 전투방식으로, 벌써부터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럴 법도 한 것이, 기존 FPS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전장모드니까요.

넷마블은 `쉐도우 컴퍼니` 의 이번 비공개 테스트 결과를 본 후 정식 서비스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올 12월에 `쉐도우 컴퍼니` 의 정식 버전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특히, 22일과 23일 양일에는 테스터가 아니더라도 전국 넷마블 PC방에서 제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모두들 4팀 동시 전투의 참 맛을 즐겨 보세요.


▲ 포스가 느껴지는 `쉐도우컴퍼니` 포스터

▲ `쉐도우컴퍼니` 의 실제 게임 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 영상

 

춘추전국시대 1차 CBT
▶ 80만 흥행 대작 `춘추전국시대` 19일 한국 첫 테스트!

시가총액 50조 규모의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싱 업체 텐센트가 한국 시장에의 직접 진출을 천명하고 그 첫 번째 작품으로 선보이는 웹게임 `춘추전국시대(중국명: 칠웅쟁패)` 가 오는 19일(수)부터 11월 2일까지 첫 번째 CBT를 시작합니다.

`춘추전국시대` 는 얼마 전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80만 명을 돌파한 웹게임으로, 게임명 그대로 중국 역사 상 이권 다툼이 가장 치열했던 BC 8세기부터 3세기까지의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위, 초, 조, 한, 진, 제, 연 등 7개국 중 하나를 선택해 장수를 모집하고 군사를 징벌해 천하통일을 하게 됩니다.

텐센트코리아는 `춘추전국시대` 의 정식서비스를 올 하반기 중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중국과 한국의 연락 사무실 수준에 그쳤던 한국지사의 인원을 20~30명 수준으로 대거 보충하고 서비스 운영 인력을 크게 늘렸다고 합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도우미 시스템, 다양한 전략과 책략을 이용한 전투 등이 특징인 `춘추전국시대` 는 어떤 모습일까요?

▲ 텐센트의 `춘추전국시대` 일러스트

 

다크 소울 한글화 정식 발매
▶ 극한의 난이도 `다크 소울`, 한글판 10월 18일 발매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와 협력하여 PS3, Xbox360용 다크 판타지 액션RPG `다크소울` 을 오는 18일(화)에 한글화하여 국내 정식 발매합니다.

프롬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다크 소울` 은 극악의 난이도를 통해 ‘죽음을 통한 재미` 를 선사한 전작 ‘데몬즈 소울’ 보다 더 어려운 게임으로,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 적과 조우했을 때의 공포, 수많은 죽음 속에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발견했을 때 느끼는 기쁨 등 RPG 본연의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영체로 소환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싸우거나 적대하여 결투를 벌이는 등의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벌어지는 멀티플레이도 `다크 소울` 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세계를 배회하는 다른 플레이어는 환영으로 보여지게 되는데, 다른 플레이어를 동등한 인간으로 보지 않는 독특한 연출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번거로움을 느끼지 않게 해 온라인 멀티플레이의 부담감을 줄였다고 하네요.

▲ 극악의 난이도 `다크 소울` 스크린샷

 

배트맨: 아캄시티 한글화 정식 발매
▶ 배트맨: 아캄시티, 10월 19일 자막 한글화 발매!

슈퍼히어로물을 좋아하시거나 배트맨의 팬이라면 필수적으로, 영화 `배트맨 비긴즈` 나 `다크 나이트` 등을 통해 새롭게 `배트맨` 에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한 번쯤 해 봐야 할 게임 `배트맨: 아캄시티` 가 오는 19일(수), PS3와 Xbox360으로 한글화되어 국내에 정식 출시됩니다.

락스테디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배트맨: 아캄시티’ 는 수용소라는 한정된 장소를 배경으로 했던 전작과는 달리, 악당들이 자신들만의 세력을 갖춘 거대 도시 `아캄 시티` 를 무대로 한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의 또 다른 특징은 원작 코믹스 악당 대부분이 등장하여 말 그대로 범죄의 향연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조커` 는 물론, ‘캣우먼’, ‘투페이스’, ‘펭귄맨’, ‘미스터프리즈’, ‘데드샷’, `휴고 스트레인지`, `탈리아 알 굴`, ‘솔로먼 그런디’ `캘린더 맨` 등 원작 코믹스의 악당 대부분이 등장해 그야말로 `배트맨` 게임의 결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작년 말부터 각 악당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조금씩 등장했는데, 그때마다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아래에 `배트맨: 아캄시티` 의 대표적인 악당 소개 영상을 몇 편 소개합니다. 직접 보고 느껴보세요!

 
▲ `배트맨: 아캄시티` 조커 트레일러 영상, 광기어린 웃음소리가 포인트


▲ `배트맨: 아캄 시티` 휴고 스트레인지 교수 트레일러 영상


▲ `배트맨: 아캄 시티` 캣 우먼 구출 영상

파워업 히어로즈 정식 발매
▶ 당신이 슈퍼 히어로다, `파워업히어로즈` 18일 발매

Xbox360 키넥트를 이용해 온몸으로 즐기는 대전 액션 게임, `파워 업 히어로즈` 가 오는 18일(화), 국내 정식 발매됩니다.

`파워 업 히어로즈` 는 플레이어의 외모를 본뜬 Xbox360의 아바타를 활용하여 상대방과 싸우는 게임입니다. 단, 컨트롤러 없이 온 몸을 사용해 조작하는 키넥트 전용 게임답게, 게임 캐릭터의 멋진 기술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 기술을 직접 시연(시늉이라도)해야 합니다. 주먹을 날리려면 실제로 주먹을 뻗어야 하고 킥을 사용하려면 발차기를 내질러야 합니다. 니킥이나 팔꿈치 공격 등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몸동작으로 발동되는 기술 외에도 캐릭터가 입는 슈트에 내장된 다양한 특수 기술을 사용하여 영화 속 슈퍼히어로가 된 기분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특수 장풍이나 불, 전기 등의 능력, 레이저나 미사일 등의 발사형 무기 등이죠. 비행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수 기술과 공격 동작 등을 연달아 사용하면 화려한 콤보가 되기도 하니 누구나 몸만 있으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파워 업 히어로즈`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 `파워업 히어로즈` 소개 영상

 

심즈 3: 나는 심 너는 펫 정식 발매

EA코리아는 언제나 톡톡 튀는 네이밍 센스가 특징인 `심즈 3` 의 최신 확장팩 `심즈 3: 나는 심, 너는 펫` 을 오는 18일(화)에 PC로 정식 발매합니다.

`심즈 3: 나는 심, 너는 펫` 은 `심즈 3` 최초로 애완동물이 등장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말 등의 다양한 인생 동반자인 반려동물은 단순히 키워지는 존재 뿐이 아닌, 플레이어가 직접 동물이 되는 것도 가능합니다. 땅파기, 태클걸기 등 다양한 액티브 행위를 통해 심의 동반자가 되거나 파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펫들은 다양한 특성(총명함, 용기있는, 이기적인, 상냥한...)이 존재하며, 사냥하는 법을 배우거나 물건을 찾아내는 등 다양한 능력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 있어 `동물과 함께하는 삶` 을 한계 이상으로 보여준다고 하네요.


▲ 심즈3: 나는 심, 너는 펫 스크린샷


▲ 단순히 존재하는 삶이 아니라 `펫` 만의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풋볼매니저 2012 발매
▶ 풋볼매니저 2012, 헉! 이혼 제조기 올해도 왔다

한 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악마의 게임’ 으로 유명한 ‘풋볼매니저’ 의 최신작 `풋볼매니저 2012` 가 오는 21일(금), PC로 발매됩니다.

‘FM 2012’ 는 사실 전작에 비해 눈에 띄게 변화한 점은 많지 않습니다. 일단 선수 이적과 계약을 진행하는 ‘스카우팅 리포트’ 시스템의 변화와 3D 모드를 통해 ‘골대 뒤’ 나 ‘감독 시점’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튜토리얼 모드를 통해 초보자의 진입 장벽을 낮춰 더 많은 이들에게 악마의 유혹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죠. 이외에도 경기 내 선수들의 모델링이나 그림자 표현등의 애니메이션이 좀 더 자연스럽고 다양해졌으며, 비와 눈 등 날씨변화까지 리얼하게 표현해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죠.

그 외에도 차분한 목소리에서 헤어 드라이어를 연상케 하는 격앙된 목소리까지 총 5가지의 톤을 지원하는 선수들과의 대화 기능, 미디어 시스템, 유소년 시스템, 소셜 네트워크 옵션, 컬럼, 전술, 개요 등  등 총 800여종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레이아웃 시스템과 보다 높은 해상도가 지원됩니다. 뭐, 그냥 좀 더 완벽한 `악마의 게임` 에 가까워졌네요. 다음 주 월요일이 되어도 주간스케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아, 풋볼매니저 하러 갔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저 감독의 진짜 얼굴은 바로, 당신입니다

 

라쳇&크랭크 올4맨 정식 발매
▶ 하나를 위한 넷! `라쳇&클랭크: 올 4 원` 정식 발매

SCEK는는 인섬니악게임즈의 ‘라쳇&클랭크` 시리즈 최신작인 `라쳇&클랭크: 올4원’ 을 오는 18일(화), PS3 전용으로 한글화 정식 발매합니다.

‘라쳇 & 클랭크: 올 4 원’ 은 싱글 플레이 위주였던 전작들과 달리 4인 협동 멀티 플레이 모드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입니다. 플레이어들은 라쳇과 클랭크, 쿼크와 네파리우스 박사 등 총 4개의 주요 캐릭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고, 온라인에 접속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협동 플레이에서는 복수의 플레이어가 힘을 합쳐야 사용할 수 있는 팀 무기 등이 새로 선보여지며, 모두가 힘을 합치면 더욱 파괴적인 콤보 공격이 발휘됩니다. 또한, 생생한 외계 세계를 표현한 아름다운 배경과 놀라운 시각적 요소, 3D 입체 대응 등의 추가로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 4명이 1명처럼, `라쳇 & 클랭크 올4원`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임팩트 정식 발매
▶ 원작 그대로,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임팩트` 예약 시작

반다이남코와 사이버커넥트2가 협력하여 개발한 PSP용 서바이벌 닌자 액션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임팩트` 가 오는 20일(목)에 정식 발매됩니다.

시리즈 최신작인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임팩트` 는 화려한 체술과 인술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리즈 특유의 간편한 조작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한 번에 몰려오는 무수히 많은 적들을 일망타진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원작에 충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의 명장면 재현도 훌륭합니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임팩트` 에는 `나루토` 애니메이션의 최신 에피소드 명장면으로 일컬어지는 사스케와 고카게의 장대한 전투 신까지 수록됐다고 하네요. 군침이 줄줄 흐르시죠? 아니라구요? `나루토` 팬이 아니시군요.


▲ PSP로 정식 발매되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임팩트`

 

네오위즈게임즈와 CJ E&M 넷마블, 신작 발표회 개최

오는 11월 10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 을 앞두고 네오위즈와 CJ E&M이 자사의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먼저 `지스타 2011` 공식 협찬사인 네오위즈는 오는 18일(화), 미디어데이 `NOW 2011` 을 개최하고 자사가 준비 중인 신작 MMORPG `프로젝트 B` 와 `프로젝트 T` 등을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B` 는 `리니지 2`, `아이온`, `테라` 개발진 출신들이 모여 있는 네오위즈게임즈 내부 제작팀인 블레스 스튜디오의 신작 MMORPG이며, `프로젝트 T` 는 블루사이드에서 독립해 나온 이누카 인터렉티브의 이현기 개발이사가 제작 중인 게임입니다. 네오위즈는 `지스타 2011` B2C관 참여 업체 중 최대 규모인 80부스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2009년 첫 테스트를 했던 TPS `디젤`, 그리고 위에 소개된 `프로젝트 B`, `프로젝트 T` 등 다양한 신작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다음날인 19일(수)에는 CJ E&M 넷마블의 `리프트: 플레인 오브 텔라라(RIFT: Planes of Telara, 이하 리프트)` 관련 발표회가 개최됩니다. `리프트` 는 트라이온월드가 개발한 MMORPG로, 지난 2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WOW의 뒤를 이을 초대작` 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올 `지스타 2011` 에서 `리프트` 의 한글 버전을 최초로 선보이고, `마계촌 온라인` 과 `S2(프로젝트 RAW)` 등의 시연 버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리프트` 북미 버전 스크린샷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게임소개
`쉐도우 컴퍼니`는 최고 FPS 전문가들이 만들어 낸 만큼 FPS 본연의 재미에 집중해, 패키지 게임 수준의 뛰어난 게임성과 그래픽을 자랑한다. 탁월한 타격감과 긴장간 넘치는 빠른 전투, 전세계 각 나라 군인의 ...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