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01 세션의 양강 구도는 2일차가 되서도 계속됐다. 여전히 로마가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점령 승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아즈텍은 점령 보다는 문화로 방향을 바꿔 불가사의 건설에 돌입했다.

1일차에 많은 점령 점수를 획득한 아즈텍이 3국의 협공을 받아 무너지기 시작했다. 특히, 3일차 전쟁으로 인해 그동안 아즈텍에게 핍박 받았던 로마가 잃었던 땅을 대부분 탈환하는데 성공했으며, 아즈텍과 비슷한 점령 점수를 갖게 됐다.

지스타 2015 체험판 기준 피파온라인3 바르셀로나 수비진은 밸런스가 좋다. 중앙 수비수와 측면 수비수가 골고루 존재하며, 마티유와 베르마엘렌은 두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마스체라노는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이 설정되어 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쓸만한 멀티 포지셔너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진은 대체로 단신이다. 라키티치와 부스케츠, 삼페르를 제외한 모두의 신장은 180cm 이하다. 이 때문에 현재 피파온라인3에서는 다른 시즌 카드를 통해 부족한 피지컬을 보완했으나, 이마저도 완벽한 대책은 아니다.

바르셀로나의 삼각편대 네이마르, 수아레스, 메시는 모두 다양한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다. 먼저 네이마르는 4개의 칭호를 보유했고, 특성은 다이버와 화려한 개인기다. 참여도는 공격 높음, 수비 낮음으로 최전방에서 주로 활동한다.

14일(토),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이 중국의 우승으로 종료됐다. 한국인 프로게이머 '딩 차이롱' 정재영이 속한 중국 대표팀은 결승에서 한국 B팀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피파온라인3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2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14일(토),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이 중국의 우승으로 종료됐다. 한국인 프로게이머 '딩 차이롱' 정재역이 속한 중국 대표팀은 결승에서 한국 B팀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게임메카는 결승전 종료 이후 정재영이 속한 중국 대표팀과 만나 승리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14일(토),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결승전이 중국의 우승으로 종료됐다. 국제 대회 첫 우승을 노린 한국 B팀은 풀세트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버가 접속(이하 롤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롤 접속은 14일(토) 오후 4시 30분 경을 기점으로 발생하였고, 게임을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의 조속한 조취로 현재는 정상적인 롤 접속이 가능한 상태이다.

라이엇게임즈가 제작, 서비스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한국 서버가 게임 이용 장애 현상을 겪고 있다. 롤 접속 불가 현상은 14일 오후 4시 30분을 기점으로 발생하였다. 유저들은 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태국이 '에이스' 낫타콘을 선봉으로 내세웠다. 승자연전 방식의 특성상 연승이 중요하다는 것을 고려한 작전이었다. 인도네시아 역시 이번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아남을 출전시켰다. 첫 경기부터 에이스 대결이 이뤄진 셈이다.

문명 온라인의 고전 시대는 실제 역사에선 철기 도입기부터 진권 분권화까지라고 할 수 있다. 한반도는 철기를 들여온 위만 조선과 그 이후 삼국시대가 이 시기에 존재했다. 즉, 시간으로 따지면 기원전 700년경부터 기원 후 500년대까지다.

문명 온라인의 두 번째 세션인 지구 01이 새롭게 오픈됐다. 지구 01 세션은 판게아 01과 다르게 초반부터 아즈텍과 로마의 압도적인 승리로 게임이 진행됐다.

문명 온라인 판게아 01 세션의 2일차가 진행됐다. 1일차에는 아즈텍과 중국 양강 구도로 마무리됐지만, 2일차에 접어들어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12일(목), 피파온라인3가 '뉴 임팩트'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예정은 26일이며, 규모가 엄청나 '새로운 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