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기준 스팀에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가 120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화제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는 지난 2014년 11월 유비소프트가 출시한 잠입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작년 4월 유비소프트가 기간 한정 무료 배포를 진행한 적이 있으나, 지금은 3만 3,000원 정상가격에 판매 중이다.

유비소프트는 17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과 재건을 돕기 위해 50만 유로(한화 약 6억 4,000만 원)를 기부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의 온전한 모습이 담겨 있는 자사 게임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PC 버전을 1주일 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는 프랑스 혁명기를 배경으로 2014년 출시된 잠입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의 신규 영상이 게임스컴 2014를 통해 공개됐다. MS는 12일, 자사의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게임의 배경인 프랑스 파리의 전경을 보여주는데 집중하고 있다

유비소프트는 29일,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크리드: 유니티’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단두대에 후드를 뒤집어 쓴 죄수가 오르기 직전, 광장에 도착한 ‘아르노’가 처형을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후드를 벗고 군인과 대치하는 신규 여성 캐릭터 ‘엘리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9일(현지시각) 유비소프트 'E3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는 여태까지 혼자서 암살하거나, 부하를 부려 조종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리즈 최초로 4인의 플레이어가 협동하는 모습을 영상에서 선보였다

유비소프트는 역사적 배경 속에서 암약하는 암살자의 일대기를 다룬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Assassin 's Creed Unity)' 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는 넘버링 대신 '유니티' 라는 부제가 붙은 것이 특징이다

유비소프트의 간판 IP ‘어쌔신 크리드’의 차기작 스크린샷이 유출됐다. 지난 19일, 해외 게임매체 코타쿠는 ‘어쌔신 크리드’ 최신작의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해당 스크린샷은 비공개 취재원이 제보한 것으로, 게임의 분위기와 주변 배경 등이 자세히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