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출시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처음 나왔을 당시 스스로를 신비한 공룡의 섬에서 야생을 탐험하고, 쉼터를 짓고, 공룡을 사냥하거나 길들이는 로빈슨 크루소 공룡 버전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앞서 해보기 기간 여러 업데이트를 거치며 아크는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했다. 그냥 섬을 탐험하고 공룡을 길들이는 단순한 게임일 줄 알았는데, 드래곤이 나오질 않나, 공룡 머리에 연발 레이저 포가 달리질 않나…
2021.06.0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