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

  • 이용등급
  • 출시년도
  • 2017. 10. 27

게임소개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는 FPS 타이틀 ‘울펜슈타인’ 시리즈 최신작으로, 다시 한번 나치가 세계를 지배하는 미래를 보여준다. 전작에서 주인공 ‘블라즈코위츠’는 장군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여전히 견고한 나치의 지배에 레지스탕스를 규합해 미국 본토에서 대항해 나간다. 전작보다 발전된 무기 체계를 통해, 더욱 화끈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뉴스
  • 나치 사냥꾼 B.J.블라즈코윅스의 인생역정은 아무래도 쉽게 끝나지 않을 모양이다. 베데스다가 2017년 발매된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를 잇는 시리즈 3편을 만들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베데스다 피트 하인즈 부사장은 지난 13일, 해외 언론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울펜슈타인 3’에 대해 언급했다. 피트 하인즈 부사장은 ‘울펜슈타인 3’가 있느냐는 질문에 “베데스다는 ‘울펜슈타인 3’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018.09.16 11:01
  • ‘디스아너드 2’, ‘프레이’ 등 베데스다 게임을 유통하는 에이치투 인터랙티브가 한 번 더 게이머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지난 10월 27일 발매된 게임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에도 한국어 패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에이치투 인터랙티브는 10일, 자사의 게임 유통 사이트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 한국어 패치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전에도 에이치투 인터랙티브는 ‘디스아너드 2’, ‘디스아너드: 방관자의 죽음’, ‘프레이’처럼 영문판으로 국내 발매된 게임에 한국어 패치를 제작해서 배포한 바 있다
    2017.11.11 12:23
  • 최근 발매된 '울펜슈타인' 시리즈 최신작,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는 한 가지 독특한 특징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역사적 실존 인물인 히틀러가 중요 악역으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전세계에서 유독 독일 버전만은 우리가 아는 역사 속 히틀러와 조금 다른 모습의 특이한 히틀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히틀러가 자신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콧수염을 떼고 나왔기 때문이다
    2017.10.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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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 1981년 첫 선을 보인 ‘울펜슈타인’ 시리즈는 나치를 다룬 창작물이 으레 그렇듯 전형적인 권선징악 이야기다. 근육질 미군 대위가 양 손에 기관총을 들고 나치를 싹 쓸어버리는데 더 어떤 대의명분이 필요할까? 그러나 시대가 흐르고 입체적인 서사를 강조한 게임이 속속 등장하며 ‘울펜슈타인’은 점차 구시대적인 IP로 전락해갔다
    2017.11.06 16:18
  • 지난 2014년, 고전 FPS 명작 ‘울펜슈타인’이 게이머들 곁으로 돌아왔다. 당시 베데스다는 신작 ‘울펜슈타인: 뉴 오더’에 원작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게임의 성공적인 부활을 알렸다. 특히 주인공 ‘BJ 블라즈코비츠’ 캐릭터성을 확립하는 한편, 나치가 세계를 점령했다는 색다른 설정을 채택했다는 점에서는 원작을 훌륭하게 재정립한 작품이라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17.10.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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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가장 오래된 게임 세계관을 논할 때 꼭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작품이 있다. 바로 '울펜슈타인'이다. 2차 세계대전 중 포로로 잡힌 미군이 나치로 가득 찬 고성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의 '울펜슈타인'은 1981년 처음 발매된 이래, 2017년에 이르기까지 36년이라는 세월 동안 꾸준히 시리즈를 이어왔다
    2017.10.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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