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

  • 플랫폼
  • PC
  • 이용등급
  • 이용등급 없음
  • 출시년도
  • PC | 2019년 5월 23일

게임소개
‘토탈 워: 삼국’는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의 간판 타이틀 ‘토탈 워’ 시리즈 작품으로, 기존작들과는 다르게 중국 ‘삼국지’를 소재로 한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서기 190년 중국을 무대로, 황제를 손아귀에 넣은 ‘동탁’ 혹은 폭군을 타도하려는 ‘조조’가 주축이 된 연합군 중 하나를 택하여 전투에 뛰어들게 된다. 기존 ‘삼국지’ 작품과 다르게 사실적인 묘사와 고증을 거쳐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뉴스
  • '홍철 없는 홍철팀'이란 말이 있다. 팀명이나 회사명, 제품명 등에 언급된 것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을 때 자주 쓰인다. 게임계에도 이런 게임들이 있다. 제목에 떡하니 박혀 있는 인물이나 지명 등이 실제로는 나오지 않는 경우다. 물론 반전을 위해 일부러 지은 이름도 있지만, 같은 이름으로 시리즈가 진행되며 어쩔 수 없이 발생한 경우부터, 제목을 짓고 번역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 제작진의 몰이해, 어른의 사정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이렇게 된 이들도 많다
    2024.06.13 12:42
  • 게임이건 영화건 만화건, 제목은 그 작품의 핵심이나 인물, 일부 요소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 제목과 전혀 다른 게임들이 있다. 그냥 다르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거 거짓말 아닌가' 싶을 정도로 '틀린' 제목들이다. 신성 로마 제국이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니다'라는 비아냥을 받는 것처럼 말이다
    2021.11.25 13:22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지난 27일 삼국지연의 기반 신작 개발에 착수하면서, 토탈 워: 삼국 개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 직후 게임에 대한 여론이 크게 악화됐다. 개발 중단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28일 하루에만 1,608개에 달하는 부정적인 리뷰가 작성됐고, 6월 1일까지 부정적인 리뷰가 연달아 달리고 있다.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토탈 워 삼국에서 부정적인 리뷰 수는 4,752개이며, 이는 해당 기간 전체 평가의 82.2%다
    2021.06.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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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 30년 동안 ‘삼국지 게임=코에이’는 당연한 공식이었다. 코에이는 치열한 전투와 교묘한 책략의 난무 속에서 개성 뚜렷한 군웅이 할거하는 소설 ‘삼국지연의’의 매력을 게임에 잘 녹여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코에이가 만든 삼국지 게임의 위상은 흔들리고 있다. 새로 나오는 신작이 그래픽과 콘텐츠 면에서 시리즈 기존 작품과 큰 차이가 없어 이전과 같은 재미와 신선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2019.05.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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