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에 서버 제한 없이 100명이 참가하는 진영전 콘텐츠 '태양의 전장'이 추가됐다. 검은사막 모바일 세계관에서 검은 돌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한 발렌시아와 칼페온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태양의 전장은 발렌시아와 칼페온 두 진영 중 하나를 골라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주 3일 열리며, 적 진영 부대장 NPC 제압시 캐릭터에 특별한 힘이 부여되고 상대 진영 총사령관을 제압하면 승리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12월 11일 영어를 비롯한 7개 언어로 150여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예약 450만 명을 돌파한 게임인 만큼 첫날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많은 이용자가 몰렸다. 이에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사전 다운로드 단계부터 고성능 서버를 대응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7일, 검은사막 모바일 첫 이용자 간담회 ‘모험가의 밤 흑정령의 초대’를 통해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에 앞서 '베스트 모험가 포토존', '모바일 퍼즐 게임존', 크리에이터 모영순과 CM 에이든이 진행하는 '퀴즈쇼' 등을 즐겼다. 이어진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에서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미스틱을 출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13번째 클래스 미스틱은 주무기 청파각과 보조무기 완갑을 사용하는 근접 전투형 클래스며, 각성 클래스로 출시된다. 빠르고 부드러운 기술 연계와 날렵한 몸놀림으로 적에게 순간적으로 파고드는 능력, 회피 능력을 갖추고 있다

펄어비스는 오는 12월 11일,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 대상으로 9개 언어(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를 지원한다

펄어비스가 4분기 대형 모바일 MMORPG들에 맞설 검은사막 모바일 대형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8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4분기 경쟁사들의 대형 게임으로 인한 경쟁 심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밝혔다. 이에 대해 펄어비스는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는 대규모 PvP인 '대사막' 콘텐츠를 필두로 PC 검은사막에서 인기를 끈 클래스 등 겨울 시즌 대형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사전 예약 신청자가 2주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9월 27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글로벌 150여 개국을 대상으로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글로벌 버전은 원 빌드로 영어를 포함한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금수랑’과 ‘무사’의 계승 클래스인 ‘낭랑’과 ‘도제’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수랑’ 계승 클래스인 ‘낭랑’은 흑랑의 힘을 극한으로 이끌어 올린다. '무사' 계승 클래스인 ‘도제’는 도검 기술의 경지에 이른 클래스로 더욱 강력하고 날카로운 공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자사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피자 전문점 도미노피자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해태제과와 함께한 '껌은사막', 네네치킨과 콜라보한 ‘너에게 란’ 세트에 이은 세 번째 식품 관련 이색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5일까지 도미노피자 앱과 홈페이지에서 피자를 구매하면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2월에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금도 건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안정적인 성과에 새로 진출한 콘솔이 더해지며 펄어비스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펄어비스는 8월 9일, 자사 2019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에 펄어비스는 매출 1,523억 원, 영업이익 566억 원, 당기순이익 516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