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오버워치 2'는 1편과 달리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은 파리, 눔바니, 부산, 66번 국도 같은 기존 맵에서 적을 방어하거나 사령선에 침투하는 등 다양한 PvE 방식의 임무로 구성돼 있다.
시리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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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가 8년 전 초창기 모습을 구현한 오버워치: 클래식을 13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아케이드를 통해 6 대 6 팀 대전과 함께 오버워치 초창기 시절의 영웅, 기술 및 전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17년의 부활 메타부터 3탱 3힐의 일명 '고츠' 조합까지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영웅과 밸런스가 적용된다2024.11.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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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공식 e스포츠 대회인 지스타컵이 올해는 오버워치 2 초청전인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지스타컵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매년 다양한 컨셉의 e스포츠 대회를 선보이고 있다2024.11.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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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OWCS 월드 파이널은 전 경기 오버워치 e스포츠 유튜브, 치지직 및 SOOP을 통해 한국어 생중계된다. 아울러 대회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매일 다른 게임 내 보상이 시청 보상으로 제공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내 세계 각지의 스트리머들과 협력하여 공동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김통수, 나무늘보, 아이치, 일루전 등 4인의 스트리머가 선정되어 각자의 채널에서 대회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2024.11.11 12:32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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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에 대한 소식이 처음 공개됐을 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PvE 콘텐츠’다.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벽을 튕기며 날아가는 한조의 화살 등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유저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블리즈컨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본 유저들은 화려한 인게임 연출에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어쩌면 2016년 정식 출시 때처럼 다시 한번 오버워치 붐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던 시기였다. 그러나 지난 5월, 개발진은 유저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오버워치 2 PvE 콘텐츠 규모를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되는 것은 레벨과 스킬 트리, 아이템 장착 등이 담길 예정이었던 영웅 PvE 모드다. 이에 많은 유저들은 “오버워치 2가 아닌 오버워치 1.5였다”라는 말과 함께 실망감을 드러냈다2023.08.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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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2일에 시작되는 오버워치 2 시즌 4에는 태국 출신 신규 지원 영웅 라이프위버가 등장한다. 플레이적으로 라이프위버는 치유와 유틸리티 기술을 모두 지니고 있다. 일단 기본발사는 아군을 치유하는 치유의 꽃, 보조발사는 적을 공격하는 가시연사로 마우스 휠을 돌리며 두 가지를 바꿔가며 활용할 수 있다. 즉, 공격과 치유 중 어느 쪽에 집중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2023.04.05 03:00
게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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