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만료와 함께 해괴한 수준의 2차 창작 공포게임이 출시되던 곰돌이 푸에 이어, 지난 1일에는 저작권이 만료된 미키마우스를 이용한 공포게임이 등장했다. 나이트메어 포지 게임즈는 지난 1일, 신작 공포게임 인페스테이션 88의 스팀 페이지를 공개했다. 인페스테이션 88은 최대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인칭 온라인 협동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수상한 공간을 돌아다니며 무수한 이상 생물을 처리하고 둥지를 부수거나 완전히 박멸해야 한다